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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 짐 퓨릭 선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2-05 14:53
2010년 12월 5일 14시 53분
입력
2010-12-05 14:49
2010년 12월 5일 14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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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 짐 퓨릭(40·미국)이 선정됐다.
PGA 투어는 5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투어 회원들의 투표 결과 퓨릭이 2010년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16일 미국프로골프협회(PGA)가 주는 올해의 선수상도 받았던 퓨릭은 PGA투어 올해의 선수에 처음 선정되며 최고의 한 해를 맞았다.
퓨릭은 올해 21개 대회에 출전해 세 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상금 480만 달러로 2위, 페덱스컵 포인트 1위, 평균 타수 5위 등 고른 성적을 냈다.
PGA 올해의 선수상은 1948년 제정됐으며 우승 및 톱10 입상 횟수 등을 점수로 환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선수에게 준다. 또 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은 투어 회원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정한다.
두 상의 수상자가 달랐던 것은 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이 처음 만들어진 1990년 웨인 레비(미국·PGA 투어)-닉 팔도(잉글랜드·PGA)와 1991년 프레드 커플스(미국·PGA투어)-코리 페이빈(미국·PGA)의 두 차례뿐이었다.
1992년 커플스 이후로는 줄곧 한 선수가 두 상을 한꺼번에 받았다. 지난해에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었다.
PGA 투어 올해의 신인에는 리키 파울러(미국)가 선정됐다. 올해 22살인 파울러는 28개 대회에 나와 우승은 없지만 준우승을 두 차례 차지했다. 시즌 상금은 285만달러를 벌었다.
2부 투어인 네이션와이드 투어 올해의 선수에는 상금 1위에 오른 제이미 러브마크(미국)가 뽑혔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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