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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응원녀’ 라리사 리켈메, 스마트폰을 가슴 사이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11-29 15:58
2010년 11월 29일 15시 58분
입력
2010-11-29 15:40
2010년 11월 29일 1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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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사 미켈메. 사진=연합뉴스.
‘파라과이 응원녀’ 공개구혼 위해 한국에 오다
2010 남아공 월드컵 ‘파라과이 응원녀’로 잘 알려진 모델 라리사 리켈메(25)가 한국인 남성 3명과 데이트를 하기 위해 지난 28일 저녁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변호사·박사 등의 직업을 가진 한국 20대 후반~30대 초반의 남성들과 30일부터 차례대로 데이트를 즐길 예정이다.
라리사 리켈메. 사진=연합뉴스.
‘파라과이 응원녀’ 이외에도 응원 당시 가슴 사이에 휴대폰을 꽂아 놓고 응원하여 ‘휴대폰녀’라는 별칭을 얻은 그가 기자회견 장에서도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던 ‘가슴에 핸드폰 꽂기’ 퍼포먼스를 한 채 사진 촬영을 했다.
동아닷컴 |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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