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1500만원 거머쥘 모래판 최강자는?

동아닷컴 입력 2010-09-29 07:00수정 2010-09-2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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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大천하장사>
9월 초 전남 구례군에서 개최된 전국여자천하장사씨름대회 여자선수들의 경기 장면. 역대 최다 참가자와 상금이 걸린 제3회 국민생활체육 大천하장사대회가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전남 남원시 춘향골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제공|전국씨름연합회
내일 大천하장사 씨름대회 남원서 개막
男 최재형 女 임수정 강력한 우승 후보
전국 최대의 씨름대회가 전라북도 남원에서 펼쳐진다.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씨름연합회와 남원시가 공동주관하는 제3회 국민생활체육 大천하장사 씨름대회가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남원시 춘향골체육관에서 열린다. 전국씨름연합회가 개최하는 씨름대회 중 최대 참가자와 상금규모(총 6800만원)를 자랑하는 매머드 대회이다.

이번 대회 남녀 통합 大천하장사에게는 상금 1500만원과 함께 소서노에서 황용포(남자)와 황원삼(여자)을 시상한다. 강력한 여자부 우승후보자로는 올해 부여굿뜨래배와 여자천하장사대회에서 우승한 임수정(부산), 제2회 大천하장사 임혜미(충북)를 비롯해 최이슬(전남), 송송화(경남), 공혜선(부산), 박미정(경기), 이연우(경기) 등이 꼽힌다.

남자부에서는 제2회 大천하장사에서 우승한 최재형(충북)이 대회 2연패를 노리며 맹훈련 중이다. 올해 김해전국장사에서 우승한 김기영(경기), 부여굿뜨래 전국장사 이강수(경남), 채희한(충남), 송종광(경남), 권재훈(경남), 윤동진(경기) 등도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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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씨름연합회가 경기장을 찾는 관객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전 경기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케이블TV 채널 MBC-SPORT+에서 생중계한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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