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다시 뜨는 BK…2년만에 라이브피칭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0-03-04 09:11
2010년 3월 4일 09시 11분
입력
2010-03-04 07:00
2010년 3월 4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빅리그행 구위 점검…팀 잔류 여부도 판가름
스포츠동아DB
김병현(사진)은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샌프란시스코 마이너 캠프에 합류한 상태다. 최대 화두는 ‘과연 메이저리그로 복귀할 만큼의 구위에 얼마나 접근해 있는지’ 여부다.
그 의문이 이제 곧 풀린다. 다음주부터 타자를 세워놓고 라이브피칭에 돌입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김병현의 라이브피칭은 2년만이다. 그 시점부터 김병현의 빅리그 승격 혹은 샌프란시스코 잔류 여부가 결판날 것이다.
칼자루를 쥔 쪽은 기본적으로 구단이다. 샌프란시스코는 언제든 김병현의 구위가 기대 이하라 판단하면 방출할 수 있다.
그러나 김병현도 선택권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3월16일(한국시간)과 6월2일 두 차례에 걸쳐 김병현이 FA를 선언할 수 있도록 합의돼 있다. 즉 이 시점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미래 비전이 안 보인다고 김병현이 판단하면 박차고 시장으로 나갈 수 있다는 의미다.
김영준 기자 gatzb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연락 끊긴 성인 자녀 있어도 의료급여 받는다… 26년만에 의료급여 부양비 폐지
민주당 ‘65세 정년연장’ 방안에 노사 이견…與정년연장특위 ‘빈손’
“가계빚 10%P 줄이고 기업신용 늘리면 경제성장률 0.2%P 오른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