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 ‘키스 부르는 입술’ 1위 선정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2월 28일 15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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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밴쿠버 겨울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모태범 선수가 '키스를 부르는 입술' 1위에 선정됐다.

별명 '섹시 입술'로 유명한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가 주연한 하이브리드 액션 블록버스터 '프롬파리 위드러브'가 3월11일 개봉을 앞두고 마이어스처럼 키스를 부르는 스포츠 스타를 꼽는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 선수가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이정수 선수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이 설문조사는 지난 22일부터 네이트를 통해 선정됐으며 모 선수는 52%의 지지를 받았다. 이 선수는 39%로 2위에 올랐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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