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의 매니지먼트사인 IMG는 양용은이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새너재이에 있는 온라인 게임업체 게임스캠퍼스닷컴(www.GamesCampus.com)과 초상권 계약을 맺고 골프 시뮬레이션 게임의 모델이 됐다고 22일 밝혔다. 양용은과 함께 재미동포 앤서니 김(25·나이키골프), PGA 투어의 핸섬가이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도 이 업체와 초상권 계약을 맺었다.
그동안 골프선수가 게임 모델로 등장하는 일은 종종 있었다. EA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를 모델로 PGA투어 게임을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양용은이 등장하는 게임은 다음 달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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