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와 숱한 염문을 뿌리고 지난해 이혼한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얼마 전 케이트 허드슨의 파티에 참석해 그녀와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언론에 노출됐다.
유명 여배우인 골디 혼의 딸이기도 한 케이트 허드슨은 최근 양키스타디움에 자주 나타나 알렉스 로드리게스를 응원하는 모습이 종종 목격되고 있다. 또한 골디 혼과 그녀의 남편이자 배우인 커트 러셀도 함께 양키스타디움을 찾아 그를 응원했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최근 로드리게스가 성적이 괜찮은 이유가 있군요ㅋ’, ‘공식 커플로 데이트를 즐기고 있군요∼ 이번엔 잘되길’라는 등의 반응이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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