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8경기 연속 안타행진

  • 입력 2009년 8월 4일 02시 59분


추신수(클리블랜드)가 3일 디트로이트와의 홈경기에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올 시즌 24번째 2루타를 때리며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박찬호(필라델피아)는 샌프란시스코 방문경기에서 3-5로 뒤진 6회에 등판해 6경기 연속 무자책점을 기록했다. 팀은 3-7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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