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연속안타 행진 끝 요코하마전 1볼넷 1득점

  • 입력 2009년 5월 14일 02시 57분


일본프로야구 이승엽(33·요미우리)의 연속 안타 행진이 6경기에서 멈췄다. 이승엽은 13일 요코하마 방문 경기에 1루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지만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에 그쳤다. 이승엽은 4회 볼넷으로 출루한 뒤 아베 신노스케의 안타 때 홈을 밟았다. 타율은 0.279에서 0.270으로 낮아졌다. 요미우리는 8-9로 졌다.

이종석 기자 w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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