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3-24 21:052008년 3월 24일 2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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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기공의 포수 윤종원이 3회말 대량 실점한 뒤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다.
스포츠동아 조근형 대학생 인턴기자
[화보]인창고, 1이닝 10득점 대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