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3-21 22:212008년 3월 21일 22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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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고 우완 이성민이 디펜딩챔피언 장충고를 상대로 역투하고 있다. 이성민은 에이스 이상민에 앞서 등판해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스포츠동아 조근형 대학생 인턴기자
[화보]‘대회 최대 이변’ 경북고, 대회 3연패 노리던 장충고 격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