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서]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外

  • 입력 2007년 9월 15일 0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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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는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착용감과 안정성을 크게 개선한 골프화 ‘투어360Ⅱ’(사진)를 출시했다. 발 전체를 감싸 주는 서포트 시스템과 폴리우레탄 소재의 밑창이 발을 편안하게 받쳐 주고 충격 흡수 기능과 땀과 습기 배출 기능을 보강했다. 6월 세계적인 디자인 협회인 레드닷이 선정한 레저, 스포츠, 여행 분야 상품 디자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27만8000원. 02-2186-0800

○ 나이키골프코리아는 스카이72 골프장 하늘코스 17번홀(파4)에서 사각 드라이버인 ‘SQ 스모스퀘어 드라이버’(사진)로 티샷해 지정된 지점에 볼을 떨어뜨리면 경품(나이키 원 플래티넘 골프공 12개들이 한 상자)을 주는 행사를 11월 말까지 연다. 참가자는 팀당 1만 원의 도전료를 내야 하며 나이키골프는 도전료를 모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계획. 나이키 SQ 스모스퀘어 드라이버는 ‘탱크’ 최경주가 올해 미국 PGA 투어에서 두 차례 우승을 할 때 사용했으며 원 플래티넘 골프공은 최경주뿐 아니라 타이거 우즈, 로리 사바티니 등이 쓰고 있다. 02-2006-5867

○ 물리학 교수가 골프의 원리를 쉽게 풀어 쓴 책이 나왔다. 고려대 디스플레이-반도체물리학과의 김선웅 교수와 사회체육학과 김창국 교수가 함께 쓴 ‘골프, 원리를 알면 10타가 준다’(사진)는 골프 클럽과 볼의 구조에 대한 비밀, 딤플의 원리, 임팩트, 스윙 궤적 등에 대해 사진과 그림 등을 곁들여 쉽게 설명했다. 기존 골프 레슨 서적과 달리 골프의 원리를 설명해 골퍼들이 자신의 잘못된 점을 스스로 고쳐 나갈 수 있다고. 02-485-1988

○ 국내 첫 파3 골프장인 영진 파3골프클럽(경기 용인시·사진)이 22일 회원 모집을 마감한다. 9홀짜리 파3 코스를 매일 2회까지 주중, 주말 구분 없이 3년간 무료 라운드할 수 있으며, 카트피와 캐디피, 그린피가 없는 것이 장점. 총 90타석의 드라이빙 레인지(300야드)와 각종 노천탕과 사우나, 찜질방, 수영장, 파도풀장 등의 시설도 3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입회금은 개인 2000만 원(부부 3000만 원), 법인 4000만 원으로 3년 후 돌려받거나 연장할 수 있다. 02-3462-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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