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김주성 NBA 토론토서 신분조회

  • 입력 2007년 6월 19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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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김주성(205cm)이 미국프로농구(NBA) 토론토 랩터스의 러브콜을 받았다. 동부 한순철 사무국장은 18일 “지난 주말 토론토가 우리 구단과 한국농구연맹(KBL)에 김주성의 신분 조회를 요청했으며 22일부터 사흘간 현지에서 열리는 비공개 자체 자유계약선수 캠프 참가를 희망했다”고 밝혔다. 국내 농구 선수가 NBA의 신분 조회 요청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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