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케냐 캔디 전주-군산 마라톤 우승

  • 입력 2001년 4월 15일 18시 27분


케냐의 샘슨 캔디가 15일 열린 제2회 전주―군산간 국제마라톤대회에서 2시간10분23초로 우승했다. 모로코의 라호신 음리키크(2시간14분F)가 2위, 백승도(한전)가 3위(2시간14분20초)를 했으며 지난해 우승자 형재영(한국조폐공사)은 18위(2시간28분55초)에 그쳤다. 여자부에서는 오미자(익산시청)가 2시간35분48초의 기록으로 우승하며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