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단신]이진택, 대구은행서 뛰게될듯

  • 입력 1998년 11월 15일 19시 53분


■대동은행의 퇴출로 직장을 잃었던 남자 높이뛰기의 간판 이진택(26·사진)이 대구은행에 새 보금자리를 잡을 전망이다. 배영덕 대구체육회 사무처장은 15일 “대구은행이 내년 1월 팀을 창단할 것”이라고 말했고 이진택도 “받아주겠다는 팀이 나타나 기쁘다. 아시아경기에서 꼭 금메달을 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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