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박재헌 『팀 최고연봉 성적으로 보답』

  • 입력 1998년 5월 28일 19시 05분


▼박재헌(25·LG세이커스)〓“팀내 최고연봉을 받게 됐으니 그만한 값을 해내겠습니다.” 골밑 황제를 꿈꾸는 ‘캘리포니아 특급’인 그가 28일 지난 시즌(7천6백만원)보다 46%나 인상된 1억1천만원에 프로농구 LG세이커스와 연봉 재계약을 완료. 고려대시절 수비전문 센터였던 그는 97∼98프로농구에서 기량발전상(MIP)을 탔으며 수비5걸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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