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4-07 20:031998년 4월 7일 2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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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울산에서 벌어진 98아디다스코리아컵 프로축구 대전시티즌과의 경기에서 김현석이 전반 9분 아크 왼쪽에서 절묘한 볼컨트롤로 상대 수비수를 따돌리며 터뜨린 선제골이 바로 ‘키카골’로 선정된 것. 김현석은 상패와 부상으로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