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단신]김현석 「이주일의 키카 골」선정

  • 입력 1998년 4월 7일 20시 03분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김현석(31)이 ㈜키카가 선정하는 ‘이주일의 키카골’ 첫 수상자로 결정됐다.

5일 울산에서 벌어진 98아디다스코리아컵 프로축구 대전시티즌과의 경기에서 김현석이 전반 9분 아크 왼쪽에서 절묘한 볼컨트롤로 상대 수비수를 따돌리며 터뜨린 선제골이 바로 ‘키카골’로 선정된 것. 김현석은 상패와 부상으로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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