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의 스타]현주엽,코보호대 쓰고 34점 맹활약

  • 입력 1998년 1월 5일 20시 49분


코보호대를 한 현주엽(고려대)의 모습은 영화 ‘원탁의 기사’에 나오는 란스로트를 연상케 한다. 자유투를 할 때는 벗고, 플레이때는 쓰고. 컨디션이 정상일 리 없지만 그래도 역시 현주엽은 현주엽. 5일 농구대잔치 명지대전에서 34점에 리바운드 10개, 어시스트 3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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