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강타자 오치아이 니혼햄行 최종결정

  • 입력 1996년 12월 10일 20시 24분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풀려난 노장 오치아이 히로미쓰(43)가 니혼햄 파이터스와 연봉 3억엔에 2년 계약을 맺을 전망이다. 최근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협상을 벌였던 오치아이는 10일 니혼햄으로 진로를 수정, 11년만에 퍼시픽리그에 복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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