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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0년 전 제작된 황금마차, 英여왕 70주년 기념식 ‘하이라이트’

    260년 전 제작된 황금마차, 英여왕 70주년 기념식 ‘하이라이트’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즉위 70주년을 기념하는 플래티넘 주빌리(Platinum Jubilee) 행사가 2일(현지 시간)부터 나흘간 열린다. 1952년 왕위에 오른 엘리자베스 여왕은 즉위 70주년을 맞은 영국 최초 군주다. 행사에는 엘리자베스 여왕이 대관식에 탔던 황금마차가 200…

    •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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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나리자에 ‘크림 테러’…36세 남성 정신병원 실려가

    모나리자에 ‘크림 테러’…36세 남성 정신병원 실려가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모나리자를 향해 크림 케이크를 투척하고 “지구를 생각하라”고 외친 36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된 뒤 정신병원으로 실려가 진료를 받고 있다. 30일(현지시간) 가디언, BBC 등에 따르면 가발을 쓰고 휠체어를 탄 채 노인으로 가장한 이 남성이 세계에서 가장…

    •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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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드위치값 대신 받은 그림, 50년 후 3억4000만원에 낙찰

    샌드위치값 대신 받은 그림, 50년 후 3억4000만원에 낙찰

    캐나다에서 50여 년 전 샌드위치 값 대신 받은 무명 화가의 그림이 최근 경매에서 수억 원에 낙찰됐다. 28일(현지 시간)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요리사인 아이린 데마스(69)와 토니 데마스(90) 부부가 경매에 내놓은 캐나다 화가 모드 루이스(1903~1970)의 그림 ‘검정 트럭…

    • 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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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5달러 빵값 대신 받은 그림…50년 뒤 3억 4000만원에 팔려

    1.95달러 빵값 대신 받은 그림…50년 뒤 3억 4000만원에 팔려

    50여 년 전 가난한 화가로부터 샌드위치값 대신 다른 무명 화가의 그림을 받았던 캐나다의 한 식당 주인이 경매에서 3억 4000만 원에 그림을 팔아 화제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캐나다의 아이린 데마스(69)와 남편 토니 데마스(90)가 최근 경매에 출품한 …

    •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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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살 아들, 팁 얹어 햄버거 31개 주문” 엄마 ‘나눔천사’ 만든 사연

    “2살 아들, 팁 얹어 햄버거 31개 주문” 엄마 ‘나눔천사’ 만든 사연

    미국에서 두 살배기 아이가 부모의 스마트폰으로 햄버거 11만 원 상당을 주문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최근 NBC5,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의 세 아이 엄마 켈시 골든은 집에서 재택을 하며 2살 아들 배렛을 돌보고 있었다. 여느 때처럼 배렛은 엄마 켈시의 핸드폰을…

    •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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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의 ‘일롱 머스크’, 머스크와 너무 닮아 SNS 퇴출

    중국의 ‘일롱 머스크’, 머스크와 너무 닮아 SNS 퇴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꼭닮은 중국인이 머스크와 너무 닮았다는 이유로 중국 SNS에서 퇴출당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0일 보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마이룽이다. 그는 웨이보(중국의 트위터)와 더우인(중국의 틱톡) 등에 ‘일롱 머스크’(Elo…

    •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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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09억원 가치 1955년 벤츠 쿠페…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 됐다

    1809억원 가치 1955년 벤츠 쿠페…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 됐다

    독일 자동차 회사 메르세데스-벤츠가 회사가 소장하고 있는 매우 희귀한 자동차를 경매에서 1억3500만 유로(약 1809억5940만원)에 팔았다고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벤츠는 이달 초 열린 경매에서 한 개인 수집가가 독특한 걸윙 도어(갈매기 날개처럼 위로 접어 올리면서 열 수 …

    •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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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엌에 방치했던 꽃병 24억 가치 中건륭제 시대 작품이었다

    부엌에 방치했던 꽃병 24억 가치 中건륭제 시대 작품이었다

    18세기 제작된 희귀한 중국 꽃병이 영국 드루위츠 경매소에서 150만 파운드(약 23억6687만원)에 팔렸다고 CNN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금박을 입힌 파란색의 이 도자기는 처음 15만 파운드로 평가됐었다고 드루위츠의 판매 담당자는 말했다. 꽃병 주인은 지난 1980년대에 …

    •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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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검찰, 101세 최고령 나치 전범에 징역 5년 구형

    독일 검찰, 101세 최고령 나치 전범에 징역 5년 구형

    독일 검찰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가 자행한 유대인 대학살 홀로코스트에서 전쟁범죄에 공모한 혐의로 기소된 101세 요제프 슈츠에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그는 전쟁범죄로 기소된 사람 중 최고령이다. 17일(현지시간) 가디언지 등 외신에 따르면 독일 검찰은 16일 결심 공판에서 피고…

    •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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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검사 중 면봉 통째로 삼킨 英여성…응급 수술받아

    코로나19 검사 중 면봉 통째로 삼킨 英여성…응급 수술받아

    실수로 15㎝ 길이 코로나19 자가 진단 면봉을 삼킨 영국 여성이 응급 수술을 받았다. 1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더럼 카운티에 사는 두 아이 엄마 바비 리(31)는 지난달 20일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 중 면봉이 목구멍에 걸렸다. 당황한 …

    •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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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男 대머리 놀리면 성희롱?…“女가슴 언급 같은 범죄” 英 판결 화제

    男 대머리 놀리면 성희롱?…“女가슴 언급 같은 범죄” 英 판결 화제

    영국의 한 남성이 자신을 대머리라고 놀린 직장 동료를 고소해 승소했다. 법원은 ‘대머리’를 성희롱으로 판단했다. 1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즈, 미러 등에 따르면 웨스트 요크셔주 브리티시 벙 컴퍼니에서 24년간 일한 남성 토니 핀은 공장장 제이미 킹을 고소했다. 탈모를 겪는 핀은…

    •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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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주 낳지 않아서”…인도서 부모가 아들에 8억 손배 청구

    “손주 낳지 않아서”…인도서 부모가 아들에 8억 손배 청구

    인도 북부 우타라칸드주에 사는 한 부부가 결혼한 지 6년이 넘어도 손주를 낳아주지 않는 아들 부부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13일 BBC,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외신에 따르면 산지예브 프라사드 신하(61)와 그의 아내 사다나 프라사드 신하(57)는 지난 11일 자신의 아들 슈리 사가르…

    •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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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짜 김정은’ 호주 유세장 난입해 한 바탕 소동

    ‘가짜 김정은’ 호주 유세장 난입해 한 바탕 소동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중국계 호주인 ‘하워드 X’가 13일(현지시간) 스콧 모리슨 총리와 글래디스 리우 하원의원이 함께 참가한 자유당 유세장에 난입해 소동을 일으켰다. AP통신에 따르면 하워드 X는 유세장에서 기자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글래디스 리우는 호주의…

    •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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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로또’ 2890억 잭팟 터졌다…英서 20년만에 최고액 당첨 화제

    ‘유럽 로또’ 2890억 잭팟 터졌다…英서 20년만에 최고액 당첨 화제

    유럽의 다국적 로또 복권인 ‘유로밀리언’의 20년만의 최고 당첨금액인 1억8400만 파운드(약 2890억 원)의 주인공이 영국에서 나왔다. 11일(현지시간)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유로밀리언 판매를 담당하는 카멜롯은 익명을 요구한 이번 당첨자가 2019년 1억7000만 파운드(약 267…

    •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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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더 록’ 크리스티서 280억에 낙찰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더 록’ 크리스티서 280억에 낙찰

    현재까지 경매에 나온 것 중 가장 큰 다이아몬드가 한화로 약 280억원에 팔렸다. 애초 예상가는 400억원이었지만 이에 훨씬 못 미치는 금액이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CNN 등에 따르면 ‘더 록(The Rock)’이라는 이름이 붙은 228.31캐럿 다이아몬드가 스위스 제네…

    •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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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FO 실체 밝혀지나…美 하원, 반세기만에 17일 공개 청문회 개최

    UFO 실체 밝혀지나…美 하원, 반세기만에 17일 공개 청문회 개최

    미국 의회가 반세기만에 처음으로 미확인 비행물체(UFO) 관련 공개 청문회를 연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연방하원 정보위원회 산하 대테러·방첩소위원회는 오는 17일 청문회를 열어 미확인 비행현상(UAP)에 대한 질의를 할 예정이다. …

    •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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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만4000원 주고 산 흉상, 알고보니 고대 로마시대 유물

    4만4000원 주고 산 흉상, 알고보니 고대 로마시대 유물

    미국의 여성 골동품 수집가 로라 영 씨가 2018년 단돈 34.99달러(4만 4000원)에 사들인 대리석 흉상이 2000여년의 역사를 간직한 고대 로마시대의 유물임이 밝혀져 화제다. 영 씨는 소정의 수수료만 받고 원래 주인인 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정부에게 흉상을 돌려주기로 했다. …

    • 202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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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28년간 26번 오른 네팔 셰르파

    네팔의 한 셰르파가 자신이 지난해에 세운 종전 기록을 깨고, 26번째 에베레스트산 등반에 성공했다고 네팔 정부 관리를 인용해 로이터통신과 현지 매체가 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카미 리타(52) 셰르파는 전날 저녁에 10명의 다른 셰르파들과 함께 동남쪽 리지 루트로 세계 최고봉 …

    • 202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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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 앞에 산책 나갔다 악어 꼬리에 휘감긴 美여성, 어떻게 살았나?

    집 앞에 산책 나갔다 악어 꼬리에 휘감긴 美여성, 어떻게 살았나?

    “내 집 현관 앞에 있던 악어는 입을 벌린 채 나를 쫒아왔다.” 4일(현지시간) FOX26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에 사는 한 여성이 산책하러 갔다 돌아온 집 앞에서 약 2.4m크기의 악어를 맞닥트렸다. 그녀는 바로 도망치기 위해 뒤돌아 달렸지만, 악어의 꼬리는 금세 그녀의 …

    •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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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서 ‘그네형 화장실’ 등장…“청소부는 무슨 죄” 조롱·비난 빗발

    中서 ‘그네형 화장실’ 등장…“청소부는 무슨 죄” 조롱·비난 빗발

    중국의 한 명승지에서 관광객들에 재미를 선사하겠다며 ‘그네형’ 화장실을 설치했다가 조롱과 비판이 쏟아져 결국 하루 만에 철거하는 해프닝(촌극)이 발생했다. 6일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5일 중국 충칭의 한 명승지에 설치된 공중화장실에 대한 중국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중국…

    •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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