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새해 전날 비극…美 공항 직원, 비행기 엔진으로 빨려 들어가 사망

    새해 전날 비극…美 공항 직원, 비행기 엔진으로 빨려 들어가 사망

    2022년의 마지막 날, 미국 공항의 한 수하물 담당자가 비행기 엔진에 빨려 들어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고 1일(현지시간) 미러, CNN 등 외신이 보도했다. 지난 31일 오후 3시쯤,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리저널 공항에서 이 같은 비극이 벌어졌을 때 텍사…

    • 2023-01-02
    • 좋아요
    • 코멘트
  • CNN 돈 레몬, 새해 카운트다운 놓쳐…쥐도 새도 모르게 2023년 맞아

    CNN 돈 레몬, 새해 카운트다운 놓쳐…쥐도 새도 모르게 2023년 맞아

    CNN의 유명 앵커 돈 레몬이 새해 전날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2023년을 맞을 준비를 하던 중 카운트다운을 놓쳐 화제가 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인사이더,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뉴올리언스에서 방송하던 CNN 측은 중부 표준시 기준 카운트다운을 놓쳤다. 현장에서 2023년을 기…

    • 2023-01-02
    • 좋아요
    • 코멘트
  • “숨쉬기 힘들 정도로 혀 자라”…289㎝ 가나男 ‘세계 최장신’ 주장

    “숨쉬기 힘들 정도로 혀 자라”…289㎝ 가나男 ‘세계 최장신’ 주장

    1일(현지시간) 가나에서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거인이 보고됐다. 영국 공영 BBC에 따르면 가나 북부의 한 지역 병원은 술레마나 압둘 사메드(29)가 최근 검진에서 키가 289㎝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에서 현존하는 최장신은 튀르키예에 거주하고 있는 술탄 퀘센(40)이다.…

    • 2023-01-02
    • 좋아요
    • 코멘트
  • 10시간 비행서 두차례 심장마비 온 승객…동승 의사 덕 살았다

    10시간 비행서 두차례 심장마비 온 승객…동승 의사 덕 살았다

    기내에서 두 차례 심장마비를 일으킨 승객이 기적 생환했다. 바로 비행기에 함께 탑승한 40대 영국 의사 덕분이었다. 3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스타는 4만 피트(약 1만2200m) 상공에서 승객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한 간 전문의 베르멜라(43) 박사에 대해 보도했다. 영국 버밍…

    • 2023-01-01
    • 좋아요
    • 코멘트
  • 손끝으로 매달려 있다가 십년감수…할머니 구한 기특한 손자

    손끝으로 매달려 있다가 십년감수…할머니 구한 기특한 손자

    중국에서 마당 입구 아치에 매달려 있던 한 중년 여성이 5살배기 손주가 사다리를 들어 올려준 덕분에 가까스로 화를 면할 수 있었다고 28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그 어린아이와 할머니가 배드민턴을 치고 있었는데 도중에 셔틀콕이 현관 아치 위에 안착해버렸다. 지난 20일…

    • 2022-12-30
    • 좋아요
    • 코멘트
  • 환자 8000명에게 “폐암입니다”…성탄문자 잘못보낸 英병원 ‘발칵’

    환자 8000명에게 “폐암입니다”…성탄문자 잘못보낸 英병원 ‘발칵’

    영국의 한 병의원에서 성탄절을 앞두고 환자 전원에게 ‘폐암에 걸렸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 환자들의 가슴을 철렁이게 했다. 해당 의원은 이후 문자를 통해 성탄절 인사를 잘못 보냈다고 사과했지만, 환자들이 받은 충격은 쉽게 가시지 않았다. 29일(현지시간) BBC와 텔레그래프 등…

    • 2022-12-30
    • 좋아요
    • 코멘트
  • ‘나의 아이폰 찾기’ 기능으로 목숨 건진 美 여성

    ‘나의 아이폰 찾기’ 기능으로 목숨 건진 美 여성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한 여성의 차량이 61m 가량 아래로 추락한 후 휴대전화의 ‘나의 아이폰 찾기’ 기능 덕에 구조됐다고 30일(현지시간) ABC 뉴스가 보도했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소방서는 그 여성이 크리스마스 날 밤 가족 모임 이후 집으로 돌아가던 중에 차량 사고가 났을 것이라…

    • 2022-12-30
    • 좋아요
    • 코멘트
  • 쌍둥이 자매 행세하며 조부모에게 손녀딸 죽음 숨겨온 여성

    쌍둥이 자매 행세하며 조부모에게 손녀딸 죽음 숨겨온 여성

    한 여성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조부모 앞에서 3년 전 사망한 쌍둥이 자매를 행세해왔다고 고백했다. 조부모의 건강을 위한 행동이었다는 여성의 해명에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영국 인디펜던트 등은 29일(현지시간) 조부모에게 손녀딸의 죽음을 의도적으로 알리지 않은 애니 니…

    • 2022-12-30
    • 좋아요
    • 코멘트
  • 희대의 연쇄살인범 ‘살인마 잭’ 얼굴 새겨진 지팡이 발견

    희대의 연쇄살인범 ‘살인마 잭’ 얼굴 새겨진 지팡이 발견

    희대의 살인마이자 영구 미제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인 ‘살인마 잭’의 얼굴이 새겨진 지팡이가 영국 햄프셔주 경찰대학교에서 발견됐다. 해당 지팡이는 사건 발생 당시 해당 구역에서 근무하던 프레드릭 애벌라인 경위에게 동료 경찰관들이 준 선물이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28일(현지시간) 영국 …

    • 2022-12-29
    • 좋아요
    • 코멘트
  • “빈 컵 팔아라” 거절당하자 커피 주문해 바닥에 ‘콸콸’ (영상)

    “빈 컵 팔아라” 거절당하자 커피 주문해 바닥에 ‘콸콸’ (영상)

    한 남성이 미국의 한 유명 커피 전문점에서 빈 컵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매장 바닥에 음료를 쏟아붓고 떠나 논란이다.최근 틱톡에는 미국의 한 스타벅스 매장 바닥에 음료를 버리는 남성의 모습이 올라왔다.최초 영상 게시일은 지난 11일로, 직원으로부터 주문한 음료 두 잔을 건네받은 문제의…

    • 2022-12-29
    • 좋아요
    • 코멘트
  • “맨체스터 테러 5년”…아리아나 그란데, 어린이 위해 성탄절 선물 기부

    “맨체스터 테러 5년”…아리아나 그란데, 어린이 위해 성탄절 선물 기부

    맨체스터 테러가 발생한 지 5년이 지났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미국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맨체스터의 어린 환자들을 위해 선물을 기부했다고 28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지난 2017년, 영국 맨체스터에서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이 끝난 직후 폭탄 테러가 발생…

    • 2022-12-29
    • 좋아요
    • 코멘트
  • ‘상어에 비하면’…상어와 사투 벌인 여학생, 수영선수권대회서 우승

    ‘상어에 비하면’…상어와 사투 벌인 여학생, 수영선수권대회서 우승

    대회 20개월 전 상어와 사투를 벌인 미국 여학생이 피나는 재활 끝에 주 수영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영국 데일리스타 등은 28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수영선수권 대회 24세 이하 부문에서 우승한 루시 아트에 대해 보도했다. 루시는 대회에 참여하기 20개월 전, 해수욕을 즐…

    • 2022-12-29
    • 좋아요
    • 코멘트
  • 아내 도로변 남겨두고 160㎞ 운전한 남편…“뒤에 타고 있는 줄”

    아내 도로변 남겨두고 160㎞ 운전한 남편…“뒤에 타고 있는 줄”

    태국 부부가 여행 중 볼일을 보다 생이별을 할 뻔했다. 화장실에 간 아내가 뒷좌석에 있다고 착각한 남편은 160㎞를 이동할 때까지 아내의 부재를 알아채지 못했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26일(현지시간) 도로 한복판에 아내를 두고 떠나버린 태국인 남성에 대해 보도했다. 새벽 도로변에 맨몸…

    • 2022-12-28
    • 좋아요
    • 코멘트
  • ‘노란 몸, 빨간 볼’ 피카츄처럼 염색한 강아지…“견주 감옥 보내야”

    ‘노란 몸, 빨간 볼’ 피카츄처럼 염색한 강아지…“견주 감옥 보내야”

    포켓몬스터 인기 캐릭터 ‘피카츄’와 똑같은 색으로 염색한 강아지가 포착됐다. 누리꾼들은 “동물 학대”를 주장하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이날 열린 마이애미 히트 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프로농구(NBA) 경기 관중석에서 ‘피카츄 강아지’가…

    • 2022-12-28
    • 좋아요
    • 코멘트
  • NBA 경기에 나타난 ‘피카츄’ 강아지, ‘동물 학대’ vs ‘무해한 염색’

    NBA 경기에 나타난 ‘피카츄’ 강아지, ‘동물 학대’ vs ‘무해한 염색’

    ‘피카츄’와 똑같은 색으로 염색한 반려견이 미국 프로농구(NBA) 경기장에 등장했다.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유된 강아지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27일(현지시간) 같은 날 열린 마이애미 히트 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NBA 경기에 등장한…

    • 2022-12-28
    • 좋아요
    • 코멘트
  • 10대 딸 외설 동영상 게시 항의 印군인, 피고소 소년 가족 폭행으로 사망

    10대 딸 외설 동영상 게시 항의 印군인, 피고소 소년 가족 폭행으로 사망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케다에서 10대 딸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린 소년을 고소한 뒤 그를 찾아가 항의하던 군인·을 폭행해 숨지게 한 소년의 가족 7명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BBC가 27일 보도했다. 인도 국경보안군 소속 멜라지 바겔라는 지난 24일 밤 아내 및 두 아들…

    • 2022-12-28
    • 좋아요
    • 코멘트
  • 美 식당 여종업원, 성탄절 아침 깜짝 선물…127만원 팁 받아

    美 식당 여종업원, 성탄절 아침 깜짝 선물…127만원 팁 받아

    미 위스콘신주의 한 식당 여종업원이 크리스마스인 25일 아침 한 고객으로부터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로 1000달러(약 127만원)의 팁을 받았다. 위스콘신 스테이트 저널은 크리스마스 날 오전 6시 매디슨 외곽 선프레이리의 거스 다이너에서 일하는 29살의 여종업원 캘리 블루가 한 손님으…

    • 2022-12-28
    • 좋아요
    • 코멘트
  • ‘이식받은 손’ 덕분에 아내 위한 심폐소생 해줄 수 있었던 남편

    ‘이식받은 손’ 덕분에 아내 위한 심폐소생 해줄 수 있었던 남편

    아내에게 심장마비가 찾아왔을 때 그녀를 구한 것은 남편의 손이 아니었다. 남편이 이식수술을 통해 단 ‘기증자 남성의 손’은 10분간의 심폐소생술을 거뜬히 해내며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영국 BBC, 데일리미러 등은 25일(현지시간) 10년 전 영국인 최초로 ‘손 이식 수술’을 받은 …

    • 2022-12-27
    • 좋아요
    • 코멘트
  • 길거리 음식점 매대 습격한 ‘거대 쥐’…치킨 갉아 먹고 있었다

    길거리 음식점 매대 습격한 ‘거대 쥐’…치킨 갉아 먹고 있었다

    한 길거리 식당 치킨 매대에 쥐가 나타나 음식을 갉아 먹는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식당에서 밥 먹던 손님은 불쾌한 경험을 했지만, 식당 이름은 밝히지 않겠다고 했다. 24일(현지시간) 월드 오브 버즈에 따르면, 트위터 이용자 조이는 최근 말레이시아 마막 노점의 한 식당에 방문했다. …

    • 2022-12-24
    • 좋아요
    • 코멘트
  • ‘심장마비 올 시 택시 불러 줌’…8000㎉ 샌드위치 선보인 英 식당

    ‘심장마비 올 시 택시 불러 줌’…8000㎉ 샌드위치 선보인 英 식당

    영국의 한 식당이 한 개에 8000㎉의 열량을 자랑하는 샌드위치를 선보였다. 식당 주인은 샌드위치를 먹다 심장마비가 올 경우 ‘택시’를 불러 주겠다고 공언했다. ‘앰뷸런스’가 아니라 택시인 이유는 21일 진행된 영국 구급대원들의 임금 인상 및 처우 개선을 위한 12시간 파업 때문이다.…

    • 2022-12-23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