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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것이 전 세계 최고 컴퓨터 [퇴근길 한 컷]

    이것이 전 세계 최고 컴퓨터 [퇴근길 한 컷]

    6일(현지시간) 뉴욕주 포킵시에 있는 IBM 연구센터.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 곳을 방문해 직원의 설명을 들으며 양자컴퓨터(量子,quantum computer)를 살펴보고 있습니다.IBM은 세계 최대 컴퓨터 제조업체이자 미국의 대표적인 IT 기업입니다.양자컴퓨터는 이론적으로 현재…

    •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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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 떠난 엄마의 ‘복권 번호’ 선물…당첨된 딸 “믿을 수 없다”

    세상 떠난 엄마의 ‘복권 번호’ 선물…당첨된 딸 “믿을 수 없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전 사용하던 복권 번호를 기억했다가 구매한 여성이 당첨금 250만원을 손에 쥐었다. 지난 5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어머니 캐롤을 떠나보낸 캘리 퍼스(44)는 추모의 의미로 복권을 따라 샀다가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캘리는 캐롤의 유품을 정리하…

    •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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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0만달러 복권 433명 동시 당첨…필리핀 ‘쩐의 전쟁’

    400만달러 복권 433명 동시 당첨…필리핀 ‘쩐의 전쟁’

    약 400만 달러 상당 필리핀 복권 1등에 433명이 동시 당첨됐다. 1인당 당첨금은 우리 돈으로 1300만원 정도에 불과하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5일(현지시간), 필리핀 복권에 433명이 동시에 당첨돼 각자 9200달러(약 1300만원)를 수령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만약…

    •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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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호주 지구 반대편서 각각 110세·112세 ‘최고령 어르신’된 자매

    英·호주 지구 반대편서 각각 110세·112세 ‘최고령 어르신’된 자매

    한 노(老) 자매가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두 나라, 영국과 호주에서 각자 ‘최고령 어르신’이 됐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4일(현지시간)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산 메리 무어와 릴리안 프리스트 자매에 대해 소개했다. 동생인 메리는 호주에서 110세의 나이로, 언니인 릴리안은 112…

    •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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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옷 차림 모델에 스프레이 ‘칙~’…10분 뒤 ‘대반전’ 환호 터졌다[영상]

    속옷 차림 모델에 스프레이 ‘칙~’…10분 뒤 ‘대반전’ 환호 터졌다[영상]

    알몸에 스프레이를 뿌리자 순식간에 근사한 드레스 한 벌이 완성됐다. 파리 패션위크에서 선보인 ‘스프레이 옷’에 대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4일(현지시간) CNN은 지난달 30일 열린 파리 패션위크 최고의 순간 중 하나로 패션 브랜드 ‘코페르니’의 쇼를 꼽았다.이날 코페르니 쇼 마지막 무…

    •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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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의 배수’만 찍었더니 로또 1등…필리핀서 433명 무더기 당첨

    ‘9의 배수’만 찍었더니 로또 1등…필리핀서 433명 무더기 당첨

    필리핀에서 로또 복권 1등 당첨자가 433명이 나오자 조작설이 제기되면서 조사해야 한다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4일(현지시간) BBC,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필리핀 복권 ‘그랜드 로또’ 추첨 결과 433명이 1등에 당첨됐다.이번 1등 당첨자 수는 역대 최대로, 총 당첨금…

    •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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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방송 반전’ 러 언론인 가택연금 중 탈출…지명 수배

    ‘생방송 반전’ 러 언론인 가택연금 중 탈출…지명 수배

    생방송 중 반전 시위를 벌였던 러시아 언론인이 가택 연금 중 도주해 러시아 당국이 지명 수배했다고 외신들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내무부는 이날 마리나 오브샤니코바를 지명 수배했다. 수배령에는 그의 사진과 함께 풀네임과 생년월일(1978년 6월19일), 출생지(우크라이나 …

    •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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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7억이 둥둥…허리케인에 떠내려온 맥라렌·롤스로이스 ‘처참’ (영상)

    57억이 둥둥…허리케인에 떠내려온 맥라렌·롤스로이스 ‘처참’ (영상)

    역대 5번째 강도의 초강력 허리케인 ‘이언’이 미국 플로리다를 강타해 각종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한 슈퍼카 주인이 올린 피해 사진과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달 28일(이하 현지시간) 플로리다 네이플스에 사는 한 슈퍼카 주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상 맥라렌이 물에 잠긴 모습을 공…

    • 202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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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컬레이터 추락 소녀 구한 영웅…‘엉덩이 나쁜손’ 역풍

    에스컬레이터 추락 소녀 구한 영웅…‘엉덩이 나쁜손’ 역풍

    에스컬레이터에서 떨어지는 소녀를 구한 남성이 소녀를 구조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온라인상에서 비난받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일 보도했다. 지난달 25일 상하이의 한 쇼핑몰에서 한 소녀가 에스컬레이터(자동계단)에서 떨어지려 하자 근처에 있…

    •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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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저 600m에서부터 끌어올려진 기괴한 심해 상어

    해저 600m에서부터 끌어올려진 기괴한 심해 상어

    호주의 한 낚시꾼이 기괴하게 생긴 상어를 낚아 올렸다. 영국 데일리미러가 21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트랩맨 버마귀’라는 이름으로 페이스북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호주의 한 전문 낚시꾼은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기괴한 모양의 상어 사진을 공유했다. 상어의 커다란 …

    •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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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대인도 아편을? 청동기 시대 토기서 잔류물 발견

    고대인도 아편을? 청동기 시대 토기서 잔류물 발견

    이스라엘 연구진이 청동기시대에도 아편을 사용한 증거를 찾아냈다.이스라엘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문화재청(IAA)과 텔아비브대, 바이츠만연구소는 청동기 말기 무덤 유적에서 발견한 토기 파편에서 아편 잔류물을 찾아냈다고 20일(현지 시간) 밝혔다.이 토기 파편은 2012년 이스라…

    •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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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미친 짓을 했어”…그라임스, 진짜 ‘엘프 귀’ 성형?

    “나 미친 짓을 했어”…그라임스, 진짜 ‘엘프 귀’ 성형?

    캐나다 출신 팝스타 그라임스(Grimes)가 자신의 귀를 성형했다. 18일(현지시간) 그라임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 되게 미친 짓을 했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또 그는 이날 “성형수술 후에 마지막 노래를 완성했다”며 새 앨범 발표가 임박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그라임스는…

    •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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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원 바위 옮기다 3300년前 매장동굴 발견

    공원 바위 옮기다 3300년前 매장동굴 발견

    이스라엘 국립공원에서 3300년 전 시신과 유물이 매장된 동굴이 발견됐다. 인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는 농부가 올리브나무를 심다가 1000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비잔틴 유적을 발견했다. 이스라엘 문화재청(IAA)에 따르면 18일 이스라엘 중부 팔마힘 국립공원에서 2.5m 깊이의 …

    •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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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급 70만원 대신 2억2천 입금…직원 홀연히 사라졌다

    월급 70만원 대신 2억2천 입금…직원 홀연히 사라졌다

    칠레의 한 가공업 직원이 일하던 회사의 송금 실수로 월급의 330배를 일시불로 지급받게 되자 홀연히 사라졌다. 직원은 처음에는 회사에 돈을 돌려주겠다고 약속하며 시간을 끌다가 결국 자취를 감췄다. 영국 매체 더 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에 의하면, 칠레의 냉동육 가공업 회사인…

    •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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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냄새 맡으면 눈물 줄줄”…‘숙제 알레르기’ 호소 11세 소년 폭소

    “책냄새 맡으면 눈물 줄줄”…‘숙제 알레르기’ 호소 11세 소년 폭소

    중국에서 숙제 알레르기가 있다고 주장하는 초등학교 5학년생이 그동안 어떻게 참았느냐는 어머니의 질문에 “잠복기가 5년”이라고 말해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4일 보도했다. 지난 11일 한 동영상이 중국의 SNS에 올라왔다. 동영상…

    •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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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호수 붕괴 막아라…구멍 뚫어 수위 낮췄다

    최대호수 붕괴 막아라…구멍 뚫어 수위 낮췄다

    폭우로 국토의 3분의 1이 물에 잠긴 파키스탄이 최대 담수호 만차르 호수의 제방이 무너지는 걸 막기 위해 최후수단을 사용한 뒤 마침내 호수의 수위가 낮아지기 시작했다. 7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신드주(州) 만차르 호수는 기록적 홍수로 인해 위험수위까지 물이 차올랐었다. …

    • 202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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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악 홍수’ 파키스탄 고립지서 임산부들, 보트로 목숨 건 탈출

    “남편이 보트를 가져왔다. 나는 출산을 할 수 있는 병원을 찾아 3시간 동안 보트에 몸을 실었다.” 파키스탄의 루비나 말라(27.여)는 출산을 앞두고 대홍수가 닥쳐 보트에 몸을 실어 병원을 찾아 나섰다고 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그가 살던 파키스탄 남부 세환 지역…

    •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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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범죄 사각지대…앱으로 10대 극단적 선택 내몬 스페인男 징역 10년

    스페인에서 10대 청소년이 채팅 애플리케이션 ‘왓츠앱’에서 한 남성과 대화를 주고받다 성적 내용으로 협박받아 극단적 선택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AFP통신에 따르면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 고등법원은 6일(현지시간) 한 10대 남성에게 수백 개의 왓츠앱 메시지를 퍼부어 청소년이 극단적…

    •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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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안 동굴에 48년간 집 짓고 살아온 자연인…당국 “나가라”

    해안 동굴에 48년간 집 짓고 살아온 자연인…당국 “나가라”

    이스라엘 해안 동굴에 집을 짓고 48년간 살아온 자연인이 정부 정책에 의해 내쫓길 처지에 놓였다. 영국 BBC가 5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의하면, ‘니심’은 이스라엘의 헤르츨리야에 위치한 해안 동굴에 집을 짓고 48년간 거주했다. 니심이 직접 만든 집을 구경하기 위해 많은 사람이…

    •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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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만장자 상속녀 비극되나…피랍 사흘만에 ‘신원미상 시신’ 발견

    억만장자 상속녀 비극되나…피랍 사흘만에 ‘신원미상 시신’ 발견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신원 미상의 사체가 5일(현지시간) 발견되면서 최근 납치된 한 교사의 시신일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멤피스 경찰은 유치원 교사 엘리자 플레처(여·34)가 납치된지 3일 만에 피랍 현장으로부터 20여 분 거리 떨어진 곳에서 시신 한 구를 찾았다고 발표…

    •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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