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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통에 6억7000만원 넘는 훔친 보석 숨겨 달아난 도둑들

    쓰레기통에 6억7000만원 넘는 훔친 보석 숨겨 달아난 도둑들

    미국 뉴욕 골동품 전시회에서 도둑들이 50만 달러(약 6억7000만원)가 넘는 보석을 쓰레기통에 넣어 달아났다고 17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도둑들의 범행이 포착된 영상에서 두 남성은 그저 대낮에 쓰레기통을 끌고 맨해튼의 거리를 유유히 걷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

    •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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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만1개 조각으로 만든 149cm 에펠탑…역대 가장 높은 레고 세트

    1만1개 조각으로 만든 149cm 에펠탑…역대 가장 높은 레고 세트

    역대 레고 세트 중 가장 높은 149cm 짜리 에펠탑 레고 세트가 출시된다고 17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에펠탑은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는 1889년 만국박람회를 위해 프랑스 수도에 세워졌다. 이는 20년 후에 해체될 예정이었지만, 철거되지 않았고 현재 프랑스를 …

    •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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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라도나 ‘신의 손’ 축구공 31억원에 낙찰…오심했던 심판 ‘잭팟’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당시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가 손으로 공을 쳐 골을 만든 일명 ‘신의 손’ 사건의 축구공이 경매에서 수십억에 낙찰됐다. 17일(한국시간) AFP에 따르면 이날 영국 런던의 그레이엄 버드 옥션 하우스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신의 손’ 축구공이 200만파운드…

    •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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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하면 물 많이…” 낙태약 탄 음료 수시로 건넨 변호사 남편

    “임신하면 물 많이…” 낙태약 탄 음료 수시로 건넨 변호사 남편

    미국 텍스사의 한 변호사가 임신한 아내의 음료에 낙태 유도 약물을 넣어 임신을 중단시키려 시도한 혐의로 기소됐다. 1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텍사스주 휴스턴 변호사인 메이스 헤링(38)은 이달 초 임신부 폭행 등 2건의 중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헤링이 폭행한 임…

    •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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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 마시라고 권하더니…임신한 아내에게 낙태약 먹인 남편

    물 마시라고 권하더니…임신한 아내에게 낙태약 먹인 남편

    미국 텍사스에서 아내에게 임신 중절약을 먹인 남편이 기소됐다고 11일(현지시간) CBS 뉴스가 보도했다. 지난주, 휴스턴 변호사인 메이슨 헤링은 임산부 폭행 등 2건의 중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또한 낙태 유도를 시도한 혐의로 기소됐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그는 원래 지난 5월에 체포…

    •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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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차대전 당시 사산한 아기 무덤 70여년 만에 찾은 102세 참전용사 할머니

    2차대전 당시 사산한 아기 무덤 70여년 만에 찾은 102세 참전용사 할머니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공군으로 참전했던 102세 할머니는 76년 만에 비로소 보듬어보지도 못했던 아기의 무덤을 찾아낼 수 있었다. 영국 BBC 등이 12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영국인 마저리 릭비(102)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보조공군으로 참전했다. 마저리는 종전 이후 전…

    •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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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터미널’ 실존 인물, 18년간 살았던 파리공항서 숨졌다

    영화 ‘터미널’ 실존 인물, 18년간 살았던 파리공항서 숨졌다

    공항 터미널에 갇혀 장기간 생활한 남성의 이야기를 그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톰 행크스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터미널(2004)’의 모티브가 됐던 인물이 프랑스 파리 공항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77세. 미국 워싱턴포스트(WP), CNN 등에 따르면 이란 출신의 메헤란 …

    • 202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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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애 술’ 훔쳐먹고 만취해 뻗은 코끼리 24마리…깨워도 ‘꿀잠’

    ‘최애 술’ 훔쳐먹고 만취해 뻗은 코끼리 24마리…깨워도 ‘꿀잠’

    인도의 한 마을에서 20여 마리의 코끼리가 사람들이 담근 술을 훔쳐마시고 만취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10일(현지시간) 인도 PTI 통신이 보도했다.인도 동부 오디샤주의 한 정글에서 인근 마을 주민들은 마두카 나무의 꽃을 이용해 담그는 전통주 ‘무후아(muhua)’를 만든 후 발효를 위해…

    • 20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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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면서 대통령 21명 봤다”…美최고령 여성, 115번째 생일 맞아

    “살면서 대통령 21명 봤다”…美최고령 여성, 115번째 생일 맞아

    미국의 최고령자인 베시 헨드릭스가 자신의 115번째 생일을 맞이했다고 아이오아주 지역방송인 KCCI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907년에 출생한 헨드릭스는 살아오면서 21명의 미국 대통령의 임기를 거쳤으며, 두 번의 세계대전, 타이타닉호 침몰(1912년)과 미국 프로야구 팀…

    •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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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슴 성형 덕분에”…유방암 발견해 목숨 건진 여성

    “가슴 성형 덕분에”…유방암 발견해 목숨 건진 여성

    영국의 한 여성이 가슴 성형으로 인해 유방암에 걸린 사실을 초기에 발견해 가슴 성형이 그녀의 목숨을 구했다고 8일(현지시간) 더 선이 보도했다. 영국 버밍엄에 사는 레베카 크랙스는 지난 10월에 가슴 성형을 한 후 붕대를 제거하자 오른쪽 가슴에 혹이 느껴졌다. 그는 병원에서 검사를…

    •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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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FT 달랑 4개 팔렸다”…140억짜리 그림 불태운 사업가 ‘폭망’

    “NFT 달랑 4개 팔렸다”…140억짜리 그림 불태운 사업가 ‘폭망’

    몇 달 전 대체불가토큰(NFT)으로 만들어 팔겠다며 멕시코의 국보급 명화를 불태워 논란을 일으켰던 사업가의 처참한 수익이 공개됐다.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7월 프리다 칼로의 1944년작 ‘불길한 유령들(Fantasmones Siniestros)’을 소각하는 퍼…

    •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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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m 크기 티라노사우루스 두개골, 205억원에 낙찰 전망

    2m 크기 티라노사우루스 두개골, 205억원에 낙찰 전망

    미국 사우스다코주에서 발굴된 초대형 티라노사우루스(티렉스) 두개골 화석이 1500만 달러(약 205억원)에 낙찰될 전망이다. 미국 피플지는 9일(현지시간) ‘티렉스의 고향’으로 알려진 사우스다코타주에서 7600만년 전의 초대형 티렉스 두개골 화석이 발굴됐다고 보도했다. ‘가장 위대한…

    •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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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 직접 다녀온 NASA 우주인 “인류의 기원은 우주에서 온 외계인”

    달 직접 다녀온 NASA 우주인 “인류의 기원은 우주에서 온 외계인”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가 발사한 아폴로 15호를 타고 달에 다녀온 우주인은 사망하기 전 인류가 사실 우주에서 온 외계인이라고 주장했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9일(현지시간) 아폴로 15호의 승무원이었던 알프레드 워든이 사망하기 전 진행했던 인터뷰에 대해 재조명했다. 워든은 19…

    •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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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주술사와 결혼한 노르웨이 공주, 왕실 공식업무 중단

    美 주술사와 결혼한 노르웨이 공주, 왕실 공식업무 중단

    올 6월 미국 주술사 듀렉 베렛(48)과 약혼한 마르타 노르웨이 공주(51)가 약혼자의 사업에 왕실 직함을 이용한다는 비판이 커지자 왕실의 공식 업무를 중단하기로 했다. 그는 하랄 5세 국왕의 1남 1녀 중 장녀다. 남동생 호콘 왕자, 호콘 왕자의 두 자녀에 이은 왕위 계승 서열 4위…

    •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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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억원 복권 수령하러 갔다가 4억원 복권에도 당첨된 할머니

    1억원 복권 수령하러 갔다가 4억원 복권에도 당첨된 할머니

    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익명 여성이 2주 동안 2번의 즉석 복권에 당첨됐다. 여성은 첫 번째 당첨금인 10만 달러(약 1억3800만원)를 찾고 난 이후 돌아가는 길에 산 30만 달러(약 4억1500만원) 복권에도 덜컥 당첨됐다. 미국 피플지는 7일(현지시간) 엄청난 행운을 연속으로 거…

    •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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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치 약탈됐다 반환된 샤갈 아버지 초상화 경매…추정가 85억

    나치 약탈됐다 반환된 샤갈 아버지 초상화 경매…추정가 85억

    조용한 성격이었던 샤갈(1887~1985)의 아버지는 평생 같은 일을 반복하며 살았던 노동자였다. 샤갈이 자신의 아버지를 묘사한 이 작품은 특유의 ‘샤갈 분위기’가 강렬하다. 붉은 안경을 쓴 듯한 눈가에 슬픔이 드리워진 작품처럼 파란만장한 사연을 가지고 있다. 이 작품은 나치 약탈 …

    •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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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끼리가 덮칠 듯 돌진…끝까지 방아쇠 안당긴 가이드

    코끼리가 덮칠 듯 돌진…끝까지 방아쇠 안당긴 가이드

    2명의 사파리 가이드는 돌진해 오는 코끼리를 총으로 겨눴지만 끝까지 방아쇠를 당기지 않았다. 이들의 목숨을 건 용기로 코끼리는 살아남았다. 3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영상을 공개하고 이런 상황에 처했다면 많은 사람들이 공포에 질려 코끼리를 향해 총을 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남아…

    • 202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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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 최고로 치솟은 통가 해저 화산 기둥…성층권보다 높은 57㎞

    역대 최고로 치솟은 통가 해저 화산 기둥…성층권보다 높은 57㎞

    지난 1월 남태평양 섬나라 통가 인근에서 폭발한 해저화산 ‘훈가 통가-훈가 하파이’의 화산 기둥이 지구 성층권을 지나 중간권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이 화산 기둥의 최고 높이는 57㎞다. 성층권보다 높은 중간권에 해당하는 구간으로 보통 이 구간에…

    •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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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개월 된 아들에게 ‘엄마♥’ 문신 그려넣었다는 부모

    6개월 된 아들에게 ‘엄마♥’ 문신 그려넣었다는 부모

    미국의 한 부부가 6개월 된 아들에게 첫 문신을 그려 넣었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았다. 부부는 이후 ‘문신’이 사실 인체에 무해한 물감으로 그린 그림이었다고 해명했다. 미국 뉴욕포스트가 3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국에 거주 중인 제이다 해리스는 소셜미디어(SNS)를…

    •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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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핼러윈 코스튬, 선 넘었다”…히틀러 분장 男, 직장서 해고 통보

    “핼러윈 코스튬, 선 넘었다”…히틀러 분장 男, 직장서 해고 통보

    미국에서 핼러윈을 맞아 히틀러 분장을 하고 거리를 나선 남성이 직장에서 해고 통보를 받았다.2일(현지시간) 미국 CBS 뉴스 등에 따르면 위스콘신주 매디슨 어린이 박물관은 한 남성 직원이 핼러윈 주말 동안 히틀러 코스프레(분장놀이)를 한 사실을 알고 그를 해고했다. 문제의 남성은 히틀…

    •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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