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치와와,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산 개’ 기네스 기록 등재
‘스파이크’라는 이름을 가진 23살 치와와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산 개’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됐다.영국 메트로는 19일(현지시간) 1999년 11월에 태어난 미국 오하이오주 출신 치와와, 스파이크에 대해 보도했다. 올해 만 23살인 스파이크는 페이스북(2004)과 유튜브(2005…
-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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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라는 이름을 가진 23살 치와와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산 개’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됐다.영국 메트로는 19일(현지시간) 1999년 11월에 태어난 미국 오하이오주 출신 치와와, 스파이크에 대해 보도했다. 올해 만 23살인 스파이크는 페이스북(2004)과 유튜브(2005…
인도의 8세 소녀가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재산 상속을 포기하고 자이나교 승려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18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데반시 상비는 원래 세계 보석 무역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보석회사 ‘상비 앤 선즈(Sanghvi and Sons)’의 상속인이었다. 인도 …
인도에서 8세 소녀가 자이나교 승려가 되기 위해 막대한 재산 상속을 포기했다. 가업 순자산 규모만 50억 루피(약 760억원)에 달한다.18일(현지시간) AFP 통신은 인도 수랏에 사는 데반시 상비(8)가 나흘간 ‘딕샤’(diksha)를 모두 치렀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딕샤는 출가주의…
중국 상하이 음식점 등에서 스마트폰 소개팅 앱을 통해 만난 중국인 여성과 식사를 한 일본인 남성 주재원이 수백만 원의 바가지를 쓰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바가지 대상이 된 일본 남성들에게는 비슷한 패턴이 발견됐다. 남성들은 주로 소개팅 앱 ‘틴더’나 어학 학습 앱 ‘핼로 토크’를 통해…
미국에서 여자친구의 전화를 받고 차에서 내린 뒤 대형 낙석사고를 피해 목숨을 구한 운 좋은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16일(현지시간) 미국 인사이더 등 외신은 캘리포니아 말리부 주민 마우리시오 헤나오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사고 당일 헤나오는 집 앞 도로 갓길에서 출발 전 운전석에 앉아…
노화 과정을 되돌릴 수 있다는 해외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직 동물실험 단계이지만 연구팀은 향후 사람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미국 하버드대학교 노화 연구센터 연구팀은 “노화 과정이 ‘앞으로’ 가속하거나 ‘뒤로’ 돌릴 수 있는 가역적인 과정”이라며 늙고 시력을 잃은 쥐가 시…
영국의 한 여성이 남자친구를 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불’과 결혼식을 올렸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12일(현지시간) ‘이불과 결혼한 여성’인 파스칼 셀릭에 대해 보도했다. 셀릭은 ‘첫눈에 사랑에 빠진’ 이불과 영원히 함께하기 위해 가족과 지인, 남자친구까지 초대해 성대한 결혼식을 올…
중국 부동산 재벌 완다그룹 왕젠린 회장의 외아들 왕쓰총이 행인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중국 상하이 징안지국 공안국은 지난 12일 공식 웨이보 계정에 “전날 오전 4시40분쯤 난징시루의 한 상가 입구에서 남성 행인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왕모씨(34·남) 등 4명을 붙잡았다”…
사망 이후로 2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박물관에 전시된 채 잠들지 못했던 ‘아일랜드 거인’ 유골이 전시품 목록에서 마침내 제외될 예정이다. 영국 CNN은 12일(현지시간) 영국 왕립 외과 대학(RCS) 소속 헌터니언 박물관이 가장 유명한 전시품이었던 ‘찰스 번의 유골’을 더 이상 전…
중국에서 여행객들이 수상자전거를 타고 6시간의 사투 끝에 너비 30㎞의 해협 횡단에 성공했지만 오히려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2일 보도했다. 화제의 인물은 저우모씨 등 2명. 이들은 지난달 31일 광둥성과 마주한 하이난도에 가기 위해 수상자…
미국에서 야생의 사슴이 전속력 질주로 정육점의 유리문을 깨고 침입, 가게를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도망친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8일(이하 현지시간) ABC뉴스 등 외신은 7일 낮 12시께 미네소타주 무어헤드에 있는 한 정육점에서 찍힌 기이한 영상을 소개했다. 정육점 주인 멜리사 에…
중국의 한 20대 여성이 결혼식 직후 “부모가 강요해서 결혼했을 뿐”이라고 파혼을 선언해 젊은 중국 누리꾼들의 응원을 한몸에 받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1일 보도했다.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성 출신인 옌모씨는 최근 온라인 게시물을 통해 “부모가 강요해서 결혼했을 뿐…
영국 TUI 항공 기내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 영국 국적의 남성들이 유죄 판결을 받으면 20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8일(현지시간) 미러가 보도했다. 지난 1일, 앤서니 조셉 제임스 커비와 데미안 제이크 머피는 멕시코 칸쿤에서 돌아오는 길에 술에 취해 싸움을 시작해 미국 연방정…
고양이 캔을 먹으며 세상에서 가장 궁색스럽게 사는 50대 억만장자 여성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스타는 순자산이 530만달러(약 67억원)에 달하는 라스베이거스의 사업가 에이미 엘리자베스에 대해 전했다. 엘리자베스는 과거 미국 케이블 채널 TLC의 TV쇼 ‘익스…
인공지능(AI)이 발명자로 인정될 수 있을까. 5일 특허청에 따르면 미국인 AI 개발자 스티븐 테일러 씨는 지난해 말 한국 특허청을 상대로 한국 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특허청이 AI를 발명자로 기재한 특허출원을 받아들이지 않자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테일러 씨는 지난해 5월 …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주연 올리비아 핫세와 레오나드 위팅이 10대 자신들 의사와 상관없이 침실 나체 장면을 찍게 한 것은 미성년자 학대에 해당한다며, 파라마운트 제작사를 상대로 5억 달러(약 6400억원) 이상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 3일(현지시간)…
리오넬 메시의 열성팬임을 자처하며 얼굴 전체에 문신을 새긴 한 남성 인플루언서가 며칠 지나지 않아 문신을 후회한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샀다. 2일(이하 현지시간) 스포츠바이블, 폭스스포츠 등 외신에 따르면 콜롬비아 출신 인플루언서 마이콜 잼스는 아르헨티나가 월드컵에서 우승한 후 자신…
새해 첫날 인도에서 20대 여성이 차량 하부에 매달린 채 13㎞ 넘게 끌려가다 결국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차량 탑승객 중 한 명이 인도 여권 관계자란 의혹이 제기되자 정치권 공방으로 이어졌다. 2일(현지시간) 인도 방송 ‘뉴델리텔레비전(NDTV)’ 등은 전날(1일) 인도 델리주(州)…
쿠웨이트 항공이 승무원 채용 과정에서 여성 지원자들을 속옷만 입힌 상태에서 신체 검사를 실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2일(현지시간) 스페인 매체 ‘엘 다리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월 마드리드 공항 인근 한 호텔에서 승무원 채용 중개업체 Meccti의 주관으로 진행된 선발 과정에…
아프리카 가나에 사는 한 남성이 자신의 키가 3m에 가깝다는 동네 병원의 측정 기록을 듣고 기네스북에 도전했지만 세계 최장신 기록에는 미치지 못했다. 2일 영국 BBC에 따르면 가나 북부 감바가 마을에 사는 술래마나 압둘 사메드(29)는 최근 동네 병원 검진에서 자신의 키가 2m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