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는 신산업 기반 거점인 물류로봇 실증지원센터, 김해지식산업센터, 김해극저온기계 실증연구센터를 이달 잇달아 준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진례면 김해테크노밸리산단에 들어선 물류로봇 실증지원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431m2 규모로 물류로봇 실증환경실, 소프트웨어 검증실, 물류로봇 성능·신뢰성 평가실 등을 갖췄다. 풍유동 서김해일반산업단지에는 김해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섰다.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1만4935m2 규모로 기업 입주 공간과 회의실·홍보전시관, 네트워킹 공유 공간 등을 갖췄다.
김해시가 수소 액화 산업 집중 육성을 위해 추진한 김해극저온기계 실증연구센터(한림센터)도 최근 한림면 신천일반산업단지 내에 준공됐다. 센터는 지상 2층 2개 동, 연면적 1919m2 규모로 국산화 기술 연구를 위한 연구동과 첨단 장비를 보관·관리하는 설비동으로 운영된다. 한림센터 준공에 따라 기존 주촌면 골든루트산단 내에서 운영하던 시설은 ‘주촌센터(LNG 극저온연구실험실)’로 전환된다. 한림센터는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극저온 핵심 장비의 국산화 기술 개발과 시제품 제작을 전폭 지원한다. 김해시는 핵심 국산화 기술과 창업 생태계를 고도화하는 한편 관련 기업 육성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도영진 기자 0jin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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