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 천사 찾아요” 서울시 봉사상 후보 추천

  • 동아일보

내달까지 모집, 총 21팀에 시상

서울시가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선행을 실천하며 이웃을 도운 시민과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제38회 서울시 봉사상 수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22일 서울시는 이날부터 7월 31일까지 약 6주간 봉사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서울시 봉사상은 1989년 시작돼 지난해까지 총 2261명(팀)이 수상한 서울시의 대표적인 자원봉사 분야 상이다. 올해는 대상 1명(팀), 최우수상 5명(팀), 우수상 15명(팀) 등 총 21명(팀)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추천 대상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약자와의 동행 가치 확산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다. 대상자는 공고일인 이날 기준 서울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사업장(직장)을 두고 있어야 한다. 후보 추천은 행정기관 또는 등록된 민간단체를 통해 할 수 있다. 미등록 단체나 개인이 추천할 경우 후보와 동일 세대 구성원이 아닌 만 19세 이상 시민 30명의 서명이 담긴 연서를 첨부해야 한다. 접수는 서울시 홈페이지나 방문, 우편으로 가능하다. 곽종빈 서울시 행정국장은 “주변의 숨은 봉사자들을 적극 추천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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