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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원 학생 136명, 검정고시 합격…올해 합격률 80.1%
뉴시스(신문)
입력
2025-08-29 13:47
2025년 8월 29일 1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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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교육청별 합격률에 뒤지지 않아”
ⓒ뉴시스
법무부는 올해 제2회 중졸·고졸 검정고시에서 136명의 소년원 학생이 합격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제1회 및 제2회 검정고시로 총 285명(초졸1, 중졸35, 고졸249)의 소년원 학생들이 중학교와 고등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았다.
법무부는 “제1,2회 전체 합격률은 80.1%로서 시·도교육청별 검정고시 합격률(69.4%∼86.9%, 2025년 제1회 기준)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합격률”이라고 전했다.
소년원에서는 검정고시 응시 3개월 전부터 검정고시 특별반을 편성해 평일 7교시 수업과 야간 자율학습을 운영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도 각자의 생활실 내에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번 시험에 합격한 학생들 중에도 대학 진학의 꿈을 밝히는 학생들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년원에서는 중졸·고졸검정고시에 합격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교육청과 연계한 대학 진학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소년원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검정고시를 비롯한 초·중등교육, 인성교육, 직업훈련 등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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