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강아지 키우는 폐가 유리창 깨뜨려”…초등생 폭행 60대 입건
뉴시스(신문)
입력
2024-11-23 12:41
2024년 11월 23일 12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폐가 유리창을 깨뜨렸다는 이유로 초등생들을 때린 60대 여성이 입건됐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60대 여성 A씨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6시께 평택시의 한 아파트에서 초교 저학년 B군 등 5명을 손으로 때리거나 밀치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아파트 인근 폐가에서 강아지를 키우고 있었는데, B군 등이 해당 폐가 유리창을 깨뜨린 것을 보고 쫓아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들이 유리창을 깨뜨렸고, 나가라고 하자 욕을 해 화가 나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평택=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머스크, 순자산 1050조 넘겼다…‘조만장자’ 현실로
또 우크라 드론에 당했다… 2000km 날아가 러 원유선박 때려
“美, 한국 디지털 규제 불만에 FTA 회의 취소” 폴리티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