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20년 만에 바뀐 교사 스트레스 1위는…업무 과다에서 ‘이것’
뉴스1
입력
2024-11-20 16:16
2024년 11월 20일 16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교사 39.8% “학생·학부모가 스트레스 원인”
교사 91.3% “학생인권조례, 교권 추락의 원인”
전국 교사들이 ‘9.16 공교육 회복을 위한 국회 입법 촉구 집회’에서 국회를 향해 교권 회복을 외치고 있다. 2023.9.16/뉴스1
교사들이 겪는 스트레스 원인 1순위가 20년 만에 바뀌었다. 2004년 ‘업무 과부하’를 스트레스로 꼽던 교사들은 올해 학생과 학부모를 최대 원인으로 지목했다.
20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6월 18~30일 전국 초·중·고 교원 6050명을 대상으로 교직문화 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학생 위반 행위 및 학부모의 항의·소란’을 스트레스의 원인으로 꼽은 교사는 39.8%였다.
2004년 교사의 최대 스트레스 원인은 과도한 업무로, 29.7%였다. 반면 학생과 학부모를 스트레스의 최대 원인으로 꼽은 교사는 11.6%로 문항 중 제일 뒷순위였다. 20년 만에 가장 뒷순위에서 앞순위로 이동한 것이다.
이밖에 올해 교사들이 답한 스트레스의 원인은 △업무 과부하(24.6%) △교내 인간관계 갈등(16.2%) △관리자 간섭·통제(13.1%) △학생·학부모 불신(5.5%)이었다.
‘교직활동 수행을 장애요인’을 묻자 교사 중 50.1%가 학생과 학부모의 비협조적 태도를 지적했다. ‘과도한 잡무와 자율성 침해’를 고른 응답자는 2.6%에 불과했다. 반면 2004년 조사에서는 교사의 57%가 잡무와 자율성 침해를 선택했다.
교사로서 무력감을 느끼는 순간을 묻자 64%의 교사가 ‘학생‧학부모의 비협조적 태도와 불신’을 지목했다. 2004년 가장 많은 응답을 받은 ‘교육이 비난 대상이 되거나 교직 가치가 격하될 때’는 10.1%에 불과했다.
학생인권조례에 따른 인식도 드러냈다. 교사 중 78.6%가 학생인권조례에 대해 “교육활동 전반에서 학생 인권과 권리를 중요히 여기게 됐다”고 응답했다.
학생과 교사의 대립 구도를 지적한 응답은 79.7%였다. 특히 교권 추락의 원인이 됐다고 한 교사는 전체의 91.3%였다.
서이초 교사 순직 후 교직 사회의 변화에 대해선 △교원 간 상호협력·공감대 강화(57.3%) △교원에 대한 학생·학부모 존중문화 확산(28.9%) △교육활동 관련 제도 보완(36.4%)이었다. 교직 내부의 상실감과 무력감이 증대했다는 응답은 71.5%를 기록했다.
교총은 “교직에 대한 교원들의 인식이 20년 새 극명하게 뒤바뀌었다”며 “교직의 전문성, 신념을 인정하지 않고 사회적 존경을 기대조차 할 수 있는 현실이 반영된 결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원들의 헌신과 열정을 되살리는 일은 전문성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것에서 출발한다”며 “교사 처우 개선을 위한 법‧제도 마련과 예산 반영을 정부, 국회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강성연, 유명 의사 남편 화제되자 “축복 소중히 간직”
2
‘尹관저 이전 의혹’ 김대기·윤재순 구속…종합특검, 첫 신병 확보
3
“합의안 반대” DX조합원 1만명 늘자… 초기업노조 “투표 제외”
4
“국민성장펀드 파격 稅혜택” 은행 판매 시작하자마자 오픈런
5
김선태, 유튜브 석달만에 1억 기부…“내 돈이라 약간 아깝다”
6
靑 “李 지시로 소방청장 감찰 착수”…개인 비위 추정
7
조국 “당선돼도 평택~서울 매일 출퇴근 불가” 유의동 “난 10년간 했다”
8
후식인 줄 알았던 과일의 반란… 뷔페 ‘메인 주인공’이 됐다
9
‘막내아들 5살’ 김용건, 팔순 됐다…며느리 황보라 “축하드려요”
10
“팔·다리 잃고도 다시 운동 시작” 보디빌딩 무대 오른 30대 남성
1
이스라엘서 풀려난 활동가 “정부가 막아도 다시 가겠다”
2
‘스벅 불매’ 공직사회로 번져…“배달 않겠다” 라이더도 등돌렸다
3
전원주, 정청래 손잡고 ‘엄지 척’…與 유세현장 깜짝 등장
4
신동욱 “하정우 화이팅”…논란 일자 “우정식당 화이팅 외친것”
5
정청래 “스벅 불매운동 불길처럼 번지기 전에, 정용진 석고대죄하라”
6
장동혁, 한동훈 저격 “보수 망가뜨린 사람이 보수 재건 말이 되나”
7
“삼전닉스 같은 성과급 요구하면 감당 못해” 기업들 벌써 긴장
8
김용남, 멍든 조국에 “파란색 얼마나 부러우면 얼굴 시퍼렇게 만드나”
9
대전MBC, 김태흠 모두발언 통편집…국힘 “명백한 선거개입”
10
외교부 “이스라엘서 구타당했다는 활동가 증언 엄중 인식…조치 취할 것”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강성연, 유명 의사 남편 화제되자 “축복 소중히 간직”
2
‘尹관저 이전 의혹’ 김대기·윤재순 구속…종합특검, 첫 신병 확보
3
“합의안 반대” DX조합원 1만명 늘자… 초기업노조 “투표 제외”
4
“국민성장펀드 파격 稅혜택” 은행 판매 시작하자마자 오픈런
5
김선태, 유튜브 석달만에 1억 기부…“내 돈이라 약간 아깝다”
6
靑 “李 지시로 소방청장 감찰 착수”…개인 비위 추정
7
조국 “당선돼도 평택~서울 매일 출퇴근 불가” 유의동 “난 10년간 했다”
8
후식인 줄 알았던 과일의 반란… 뷔페 ‘메인 주인공’이 됐다
9
‘막내아들 5살’ 김용건, 팔순 됐다…며느리 황보라 “축하드려요”
10
“팔·다리 잃고도 다시 운동 시작” 보디빌딩 무대 오른 30대 남성
1
이스라엘서 풀려난 활동가 “정부가 막아도 다시 가겠다”
2
‘스벅 불매’ 공직사회로 번져…“배달 않겠다” 라이더도 등돌렸다
3
전원주, 정청래 손잡고 ‘엄지 척’…與 유세현장 깜짝 등장
4
신동욱 “하정우 화이팅”…논란 일자 “우정식당 화이팅 외친것”
5
정청래 “스벅 불매운동 불길처럼 번지기 전에, 정용진 석고대죄하라”
6
장동혁, 한동훈 저격 “보수 망가뜨린 사람이 보수 재건 말이 되나”
7
“삼전닉스 같은 성과급 요구하면 감당 못해” 기업들 벌써 긴장
8
김용남, 멍든 조국에 “파란색 얼마나 부러우면 얼굴 시퍼렇게 만드나”
9
대전MBC, 김태흠 모두발언 통편집…국힘 “명백한 선거개입”
10
외교부 “이스라엘서 구타당했다는 활동가 증언 엄중 인식…조치 취할 것”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성시경 다이어트 식단 공개…“이건 배불리 먹어도 살 안쪄”
[사설]“김수현 녹취는 AI 조작”… 엄벌 없인 ‘악마적 범죄’ 더 판칠 것
법원 “삼바 노조, 파업중 핵심공정 중단땐 건당 2000만원 내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