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27년 만에 자수한 뉴월드호텔 살인사건 조폭, 항소심도 징역 18년
뉴스1
업데이트
2024-05-02 15:47
2024년 5월 2일 15시 47분
입력
2024-05-02 14:53
2024년 5월 2일 14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994년 뉴월드호텔 살인사건 직후 현장 모습. (광주지방검찰청 제공) 2023.7.26.
백주대낮 서울 한복판에서 조직폭력배 간 보복살인사건(뉴월드호텔 살인 사건)을 저지르고 해외로 도주했다가 27년 만에 자수한 조직폭력배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박정훈)는 2일 살인·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8년을 선고받은 서 모씨(55)의 항소를 기각했다.
폭력조직 ‘영산파’ 행동대원이었던 서 씨는 뉴월드호텔 살인사건을 저지른 주범 중 1명으로 중국으로 밀항해 27년 간 도주행각을 이어왔다.
서 씨는 1991년 ‘신양파’와 집단 패싸움을 하다가 살해당한 조직원의 복수를 위해 1994년 뉴월드호텔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 4명을 흉기로 찔러 2명을 살해하고 2명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영산파는 조직원의 복수를 하겠다며 범행을 모의했고 일요일 대낮 서울 한복판 호텔에서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을 상대 조직원으로 오인해 이같은 일을 벌였다.
이 사건은 전 국민을 경악과 공포로 몰아간 전례없는 조직폭력배간 강력사건으로 꼽힌다.
서 씨는 범행 후 국내에서 도주행각을 벌이다가 2003년 가을쯤 중국으로 밀항했다. 그는 살인죄에 대한 공소시효가 끝난 것처럼 밀항 시기를 거짓 진술하며 중국 대사관에 자수했으나 지난해 6월 구속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결혼식 하객을 보복대상으로 오인해 무자비하게 찔렀다. 보복범죄의 악순환을 초래해 비난 가능성이 높고 계획된 범행인 점, 범행 방법의 대담성과 잔혹성을 고려할 때 죄책이 매우 무겁다”며 징역 18년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양형부당을 주장하지만 당심에서 다시 사건을 살펴봐도 원심의 형은 정당하다”고 밝혔다.
한편 서씨와 함께 뉴월드호텔 살인사건에 가담한 두목과 고문, 행동대장 등 조직원 10명 대부분은 무기징역 혹은 10년 이상의 징역형을 확정 받았다.
(광주=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어버이날 앞두고 “독거노인께 도움되길”…현금다발 주고 떠난 시민
2
“나만 적게 드리나?”…어버이날 평균 송금액 보니
3
큰절 올리고 셀카 찍고… 한동훈 부부 첫 동반 행보
4
샤워는 매일 하는데… 수건도 한 번 쓰고 빨아야 할까?[건강팩트체크]
5
폭격 견딘 이란, 봉쇄에 백기 드나…“경제 무너져 물가 60% 폭등”
6
이란 국영매체 “韓선박에 물리적 타격”…‘나무호’ 폭발 진실은?
7
커피 효과 달랐다…디카페인은 기억력, 카페인은 집중력
8
“제가 레오 교황입니다”에…전화 ‘뚝’ 끊은 은행 직원
9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딸 사진 공개…“하이힐보다 크록스가 편한 15세”
10
‘김건희 2심’ 1주일만에…신종오 판사 “죄송, 떠난다” 유서
1
국회, 개헌안 ‘투표 불성립’…국힘 불참에 정족수 미달
2
김정은 ‘핵 사용 위임권’도 北헌법 명시… 자동 핵타격 근거 마련
3
[김순덕 칼럼]장동혁 심판이냐, ‘공소취소’ 심판이냐
4
민주 지지율 48→46%, 국힘 15→18%…공소취소 논란 반영된 듯
5
국힘 “李 국무회의서 ‘비읍 시옷’ 내뱉어…국민들 경악”
6
“놀이공원 패스권, 서민 박탈감 대통령이 막아달라” 호소글 논란
7
폭격 견딘 이란, 봉쇄에 백기 드나…“경제 무너져 물가 60% 폭등”
8
한동훈 “보수 재건해 李견제… 장동혁도 제어할 것”
9
李 “농사 안 지으면 농지 못 갖게해야”…농지 전수조사
10
“40세 차이 오빠 호칭 괜찮나” 질문에 국립국어원 답변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어버이날 앞두고 “독거노인께 도움되길”…현금다발 주고 떠난 시민
2
“나만 적게 드리나?”…어버이날 평균 송금액 보니
3
큰절 올리고 셀카 찍고… 한동훈 부부 첫 동반 행보
4
샤워는 매일 하는데… 수건도 한 번 쓰고 빨아야 할까?[건강팩트체크]
5
폭격 견딘 이란, 봉쇄에 백기 드나…“경제 무너져 물가 60% 폭등”
6
이란 국영매체 “韓선박에 물리적 타격”…‘나무호’ 폭발 진실은?
7
커피 효과 달랐다…디카페인은 기억력, 카페인은 집중력
8
“제가 레오 교황입니다”에…전화 ‘뚝’ 끊은 은행 직원
9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딸 사진 공개…“하이힐보다 크록스가 편한 15세”
10
‘김건희 2심’ 1주일만에…신종오 판사 “죄송, 떠난다” 유서
1
국회, 개헌안 ‘투표 불성립’…국힘 불참에 정족수 미달
2
김정은 ‘핵 사용 위임권’도 北헌법 명시… 자동 핵타격 근거 마련
3
[김순덕 칼럼]장동혁 심판이냐, ‘공소취소’ 심판이냐
4
민주 지지율 48→46%, 국힘 15→18%…공소취소 논란 반영된 듯
5
국힘 “李 국무회의서 ‘비읍 시옷’ 내뱉어…국민들 경악”
6
“놀이공원 패스권, 서민 박탈감 대통령이 막아달라” 호소글 논란
7
폭격 견딘 이란, 봉쇄에 백기 드나…“경제 무너져 물가 60% 폭등”
8
한동훈 “보수 재건해 李견제… 장동혁도 제어할 것”
9
李 “농사 안 지으면 농지 못 갖게해야”…농지 전수조사
10
“40세 차이 오빠 호칭 괜찮나” 질문에 국립국어원 답변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끓는 물 부은 남편 감쌌던 아내, “처벌 원해” 마음 바꿨다
비만약이 항암제 제쳤다…마운자로, 세계 매출 1위 의약품 등극
커피 효과 달랐다…디카페인은 기억력, 카페인은 집중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