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범 잡은 시민 영웅

  • 동아일보

하나은행은 대전 둔산지점 박미나 대리(42·가운데)가 달러화 5300만 원어치를 원화로 바꾸려던 20대 보이스피싱(전화 금융 사기)범을 신고한 공로로 둔산경찰서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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