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한동훈 집 앞에 흉기·토치 두고 간 40대, 강동구서 체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10-14 16:35
2023년 10월 14일 16시 35분
입력
2023-10-14 16:19
2023년 10월 14일 16시 19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채널A
법무부 국정감사 당일 새벽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집 앞에 흉기를 두고 간 40대가 14일 서울 강동구에서 체포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경 서울 강동구 성내동 모처에서 42세 A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1일 새벽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장관 자택 현관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 여러점을 놓고 간 혐의(특수협박, 주거침입)를 받는다.
채널A가 확보한 한 장관 집 앞 CCTV에 따르면, 왼손에 종이 가방을 든 인물이 아파트 현관 앞에 쪼그려 앉아 오른손으로 무언가를 바닥에 내려놓고 갔다.
이 물건들은 국회 법무부 국정감사 참석차 외출하려던 한 장관이 발견한 걸로 알려졌다.
아파트 보안팀은 관할 경찰서에 진정서를 제출하며 수사를 요청했다.
경찰은 아파트 보안팀 관계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가 공동현관을 통해 아파트 건물 안으로 들어온 뒤 CCTV가 있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비상계단을 통해 한 장관이 거주하는 층까지 침입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해 왔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구체적인 범행 경위 등을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부산지법 앞에서 흉기로 유튜버 살해한 50대 구속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와 이라노, 엄마야”…두 살 손녀 태운 헐머니 SUV 급발진 의심 블박 ‘충격’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더 경기패스’ 열흘 만에 가입자 40만 명 돌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