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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불법체류 합동단속…역대 최다 3만7천명 출국조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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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1 15:01
2023년 7월 21일 15시 01분
입력
2023-07-21 15:00
2023년 7월 21일 1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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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 2만명 이상 단속…최다 실적"
강제퇴거와 자진출국 합쳐 3만7000여명
2023년 상반기 정부합동단속을 통해 불법체류 외국인 3만7000명이 출국 조치됐다.
법무부는 21일 출입국사범에 대한 정부합동단속 등을 통해 불법체류 외국인 2만427명을 단속하고 1만8782명을 강제퇴거 등 조치했다고 밝혔다. 자진출국은 1만8157명으로 출국한 불법체류 외국인은 총 3만7000명에 달한다.
법무부는 “올 상반기 기준으로 불법체류 외국인 2만명 이상 단속한 것은 역대 가장 많은 단속실적”이라고 전했다.
단속된 불법체류 외국인은 2022년 상반기(6292명) 대비 약 225% 늘었다. 강제퇴거 명령을 내린 경우가 1만7931명, 출국명령을 내린 경우가 851명이었다. 나머지는 범칙금 등 조치를 받았다.
국적별로는 태국이 8645명으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3923명), 중국(2597명), 몽골(826명), 카자흐스탄(678명), 러시아(474명), 필리핀(468명), 우즈베키스탄(402명), 기타(2414명) 순이었다.
단속 과정에서 불법고용주 4470명도 적발, 범칙금이 부과됐다. 또 법무부는 “불법체류 환경을 조장하는 불법취업 및 입국 알선자 등 188명을 적발해 30명 구속, 158명을 불구속 수사했다”고 밝혔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대한민국의 법을 지키고 경제에 기여하는 외국인들은 유연하게 받아들이되 대한민국의 법을 어기는 불법체류 외국인은 엄정히 단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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