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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택시 난동·경찰 폭행’ 前 3선 구청장, 검찰 송치
뉴시스
업데이트
2023-03-29 10:09
2023년 3월 29일 10시 09분
입력
2023-03-29 10:07
2023년 3월 29일 1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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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택시에서 난동을 부리고 파출소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은 박겸수 전 강북구청장이 결국 검찰에 넘겨졌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업무방해와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박겸수 전 강북구청장을 지난 16일 불구속 송치했다.
박 전 구청장은 지난 1월12일 오후 술에 취해 택시를 타고 귀가하다 난동을 부리고, 파출소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요금을 내지 않고 차 안에서 잠이들었고, 택시기사가 파출소로 데려가자 난동을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박 전 구청장은 다음날 택시 기사와 경찰관을 찾아가 사과하고, 택시비도 냈다고 해명했으나 경찰은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
박 전 구청장은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해 2010년 7월1일부터 지난해 6월30일까지 제5·6·7대 강북구청장을 지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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