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국타이어 화재 발화 지점 찾는다… 오늘 오전 합동 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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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 감식이 14일 오전 10시 진행된다.

14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유관기관은 10시부터 화재 원인을 위한 합동 감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합동 감식단은 최초 발화점를 확인하기 위해 면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감식에 앞서 공장 내부로 진입할 수 있는지 소방 등 관계 기관과 논의할 예정이다.

[대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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