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찰, ‘음대 입시곡 사전유출 의혹’ 연세대 압수수색
뉴시스
입력
2022-10-12 19:57
2022년 10월 12일 19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의 입학 실기시험 실기곡 등 시험 관련 정보가 유출됐다는 의혹 관련 경찰이 연세대를 압수수색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달 업무 방해 등 혐의를 받는 연세대 음대 소속 A 교수 연구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A 교수는 자신의 고등학생 제자에게 입시곡을 미리 알려준 혐의를 받는다.
A 교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경찰은 조만간 관련자들을 상대로 참고인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연세대는 지난해 9월 입학 요강을 통해 음대 피아노과 예심 실기곡으로 프란츠 리스트(Franz Liszt)의 파가니니 연습곡 등 3곡을 범위로 제시했다.
그러나 이후 음대 입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연세대의 입학 요강 공개에 앞서 해당 곡들이 실기시험에 포함됐음을 아는 사람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연세대 측은 유출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리고 조사에 들어가는 한편,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맞춤형 아기 쇼핑”…시험관 아기 ‘등급’ 매기는 부부들
“손흥민 광고체결권 갖고 있다” 손흥민 전 에이전트 대표 사기 혐의 피소
“노벨상 시상식 다녀오겠다”…日 동네 안과 1주일 ‘휴진 공지’ 화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