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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사회

7호 태풍 무란 소멸…광복절에 ‘8호 태풍 메아리’ 도쿄 접근

입력 2022-08-11 10:43업데이트 2022-08-1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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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10시10분 기준 천리안 2A 기상위성에서 관측한 RGB 주야간 합성 영상(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 제공) 뉴스1
지난 9일 발달한 제7호 태풍 무란이 발생 이틀 만에 열대 저압부로 약화했다.

일본 도쿄 남쪽에서 북상 중인 제16호 열대저압부는 24시간 이내에 8호 태풍 ‘메아리’(Meari)로 발달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11일 오전 오전 9시께 무란이 베트남 하노이 동북동쪽 약 140㎞ 부근 육상에서 열대 저압부로 약화했다고 밝혔다. 소멸 수순 이후 중심기압은 998h㎩, 최대풍속은 초속 15m(시속 54㎞)다.

일본 도쿄 남남서쪽 약 880㎞에서 북상 중인 제16호 열대저압부는 12일 오전 3시 전후에 태풍 지위를 가질 것으로 기상청은 보고 있다. 이 열대저압부의 현재 중심기압은 1006h㎩, 최대풍속은 초속 15m(시속 54㎞)다.

‘태풍 메아리 씨앗’인 열대저압부는 13일 오전 3시 일본 도쿄 남서쪽 약 250㎞ 부근 해상까지 접근할 예정이다. 이후 일본 삿포로 동쪽을 지나치 뒤 광복절인 15일 오전 3시께 온대저기압으로 변질할 전망이다.

이 태풍은 우리나라에서 거리가 멀어 직접적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다. 다만 기압 배치에 영향을 주며 간접 영향을 줄 수 있다. 기상청 국가태풍센터는 태풍 진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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