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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절반’ 부스터샷 맞았다…3차 접종 106일만

입력 2022-01-25 17:43업데이트 2022-01-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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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부로 국민 2명 중 1명이 3차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12일 3차 접종을 시작한지 106일만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이날 오후 “오늘(25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잠정 집계한 결과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인구 대비 3차접종률이 50%를 넘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까지 17만8181명이 3차 접종에 참여했으며, 지금까지 2572만1033명이 3차 접종을 마쳤다. 이는 전체 인구 대비 50.1%, 18세 이상 인구 대비 58.0%, 60세 이상 인구 대비 82.4%에 해당된다.

앞서 2차 접종은 75세 이상 고령자가 2차 접종을 시작한 작년 3월20일부터 같은 해 9월30일 전 국민 접종률 50%를 달성하기까지 195일이 소요됐다.

추진단은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확진자도 증가세”라면서 “설 연휴가 시작되는 이번 주말부터 빠른 전파력을 가진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과 사람 간 접촉 증가로 확진자 폭증이 우려된다”고 예측했다.

나아가 “예방접종은 오미크론 변이에도 여전히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아직 3차접종을 받지 않은 분들은 2차접종 후 3개월이 지났으면 미루지 말고 신속하게 접종을 받아 달라. 고향 방문 전에 3차접종을 받을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요청했다.

방역 당국은 지난해 10월12일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부터 3차 접종을 시작해 현재 18세 이상 성인 대상으로 2차 접종 후 3개월이 도래한 시점에 3차 접종이 가능하도록 했다.

방역 당국은 오미크론 변이 우세종화에 대응해 이달 말부터 내달 초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 기간 예방접종을 실시할 방침이다.

홍정익 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설 연휴에도 위탁의료기관 자율적으로 예약을 받아 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3차접종 후 감염 및 중증·사망 예방효과는, 국외연구는 물론이고 국내 접종결과 분석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3차 접종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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