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11일째인 21일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 중 작업자가 고리를 걸기 위해 크레인 위에 올라가 있다(점선 안).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21일 현장을 찾아 “사고에서 드러난 무단 용도 변경, 양생 기간 미준수, 동바리 미사용 등 혐의점에 대해 엄정하게 수사해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광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 좋아요 이미지좋아요
- 슬퍼요 이미지슬퍼요
- 화나요 이미지화나요
- 후속기사 원해요 이미지후속기사 원해요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