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앞두고 무허가 클럽 영업… 226명 적발

김윤이 기자 입력 2021-10-25 03:00수정 2021-10-2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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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수칙 어긴 채 유흥주점 운영 서울 강남에서 31일 핼러윈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한 채 수백 명의 손님을 받아 영업한 무허가 클럽이 경찰에 단속됐다. 약 264m²(약 80평) 규모인 이 업소에서는 단속 당시 200여 명의 손님이 춤을 추고 있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3일 오후 9시 5분경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 지하 1층에 있는 무허가 클럽을 단속해 업주와 직원 2명, 남녀 손님 223명 등 총 226명을 적발했다. 현재 수도권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로 유흥시설의 영업이 금지돼 있다.

이 업소는 지하 1층을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해 두고 내부 구조와 영업 형태는 클럽과 유사하게 바꾼 뒤 무허가 유흥주점으로 운영해 왔다. 경찰 단속 당시 내부에는 DJ 박스와 특수 조명, 음향기기와 무대 등이 설치돼 있었으며 춤을 추는 남녀 손님으로 가득했다.

김윤이 기자 yuni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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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클럽#방역수칙 위반#유흥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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