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직장·교회·식당 곳곳에서 확진…개인간 접촉감염 47.4%

뉴스1 입력 2021-10-16 15:17수정 2021-10-1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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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포경찰서와 마포구청이 특별단속에 나선 15일 밤 서울 마포구 홍대 일대에서 젊은이들이 삼삼오오 모여 있다. 2021.10.15/뉴스1 © News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여전히 학교·직장·교회·어학원·음식점 등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집단감염 외에 확진자를 개인적으로 접촉해 감염된 경우가 전체 감염의 47.4%로, 일주일 전의 50.6%보다는 소폭 줄었지만 여전히 절반에 가까웠다.

1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618명을 기록했다. 주요 집단발생 신규사례로는 서울 구로구 고등학교 관련해서 10월 1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2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확진자는 총 22명이 됐다.

서울 동대문구 직장12 관련해서는 10월 4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39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확진자는 총 40명이다. 이에는 지표환자를 포함해 종사자 36명과 가족 4명이 포함되었다.

인천 서구 어린이집2 관련해서는 10월 1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20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확진자는 총 21명이다. 확진자는 지표 환자 포함한 원생 6명, 종사자 5명, 가족 8명, 지인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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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요양원 관련해서는 10월 12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7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확진자는 총 18명이다. 지표환자 포함 종사자 4명, 입소자 14명이 확진됐다.

경기도 파주시 교회 및 고양시 어학원 관련해서는 10월 1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38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확진자는 총 39명이 됐다. 지표환자 포함 교회관련인들이 5명, 어학원관련 20명, 제조업관련 14명이 확진됐다.

충북 충주시 축산물종합처리장 관련해서는 10월 14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7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확진자는 총 18명이다. 종사자 17명과 가족 1명이 감염됐다.

대구 달서구 음식점 관련해서는 10월 13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0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확진자는 총 11명이다. 지표환자 포함 이용자 8명, 종사자 2명, 기타 1명이 확진됐다.

부산 민간단체 관련해서는 10월 1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확진자는 총 14명이다. 지표환자 포함 회원 7명, 지인 3명, 가족 4명이 확진됐다.

감염 원인은 확진자를 개별적으로 접촉해 감염된 비중이 가장 높았다. 최근 2주간(10월3일~10월16일) 신고된 확진자 2만4968명 중 선행확진자 접촉이 원인이 된 사람들이 1만1843명(47.4%)으로 가장 많았고, 감염경로 조사중은 8970명(35.9%)으로 그 다음 비중을 차지했다. 지역내 집단감염은 3380명(13.5%)으로 나타났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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