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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부동산 의혹’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 곧 소환 조사”
뉴시스
업데이트
2021-08-12 11:18
2021년 8월 12일 11시 18분
입력
2021-08-12 11:17
2021년 8월 12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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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연천 부동산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김 전 장관 등 관련자들에 대한 소환 조사를 벌인다.
경기북부경찰청은 김 전 장관 등에 대한 부동산 관련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이 끝나는 대로 관련자를 곧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
시민단체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은 지난 6월 농지법 및 부동산 실명법 위반 등 혐의로 김 전 장관을 경찰에 고발했다.
김 전 장관은 지난 2012년 연천군 장남면에 2480㎡ 규모 농지를 매입하고 주택을 지었지만 농사를 짓지 않는 등 부동산 관련 의혹이 제기됐다.
주택은 김 전 장관이 재임 시절 동생에게 처분했다.
고발인 조사를 마친 경찰은 연천군 해당 토지를 답사하고 농지 매입과정, 농업 경영 여부, 가족들에게 매도한 과정과 대금 지급 여부 등을 살펴보고 있다.
경찰의 수사 대상은 김 전 장관과 남편, 김 전 장관의 동생 2명 등 4명이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관련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며 “소환조사는 일정이 잡히면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전 장관은 “남편이 주택을 사용하고 있고 농사도 짓고 있다”며 “주택 처분 과정 등도 정상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의정부=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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