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분전반에 ‘우르르 쾅’…제주서 낙뢰 추정 화재 잇따라

뉴스1 입력 2021-07-18 10:12수정 2021-07-1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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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이도동의 한 아파트 피뢰침에 번개가 내리치고 있다. © News1 DB
제주 곳곳에서 낙뢰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18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12분쯤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의 한 농업용 창고에서 갑자기 불이 났다.

이 불은 내벽과 냉장고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26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30분 만에 꺼졌다.

전날 밤 9시16분에는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의 한 비닐하우스 분전반에도 불이 붙었다. 다행히 주인이 자체적으로 불을 끄면서 큰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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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낮 1시40분쯤에는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의 한 농업용 창고에도 불이 나 내벽과 에어컨이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63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불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27분 만에 꺼졌다.

소방은 세 화재 모두 낙뢰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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