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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맡긴 아이 4층서 추락…“식탁서 떨어졌다”했다가 번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5-31 13:59
2021년 5월 31일 13시 59분
입력
2021-05-31 13:19
2021년 5월 31일 13시 19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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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에서 3세 아이가 빌라 4층에서 추락하는 일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1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29일 오전 10시20분경 구미의 한 빌라 4층에서 세살된 아이가 밖으로 떨어졌다.
추락한 아이는 뇌출혈 등으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아이 엄마는 친분 있는 이웃 A 씨 집에 아이를 잠시 맡겼다가 이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했다.
A 씨는 당초 경찰조사에서 “아이가 식탁에서 놀다가 떨어졌다”고 진술했다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경찰이 추궁하자 “내 아이에게 분유를 먹이고 있었는데 인기척이 없어 방 안으로 들어가자 침대 옆 창문 밖으로 떨어져 있었다”고 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의 진술이 번복됐고 고의성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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