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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음주 단속 피해 도망가던 50대 언덕 추락?…경찰 조사 중
뉴스1
업데이트
2021-05-12 11:00
2021년 5월 12일 11시 00분
입력
2021-05-12 10:58
2021년 5월 12일 1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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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음주 단속을 피해 달아난 것으로 보이는 승용차 운전자 A씨(50대)를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40분쯤 경남 김해시 내덕동 인근에서 음주단속을 받지 않고 그대로 승용차를 운전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단속 현장으로부터 1.5km 떨어진 지점까지 차를 몰고 달아나다 도로 옆 4m 높이 아래 공장 마당으로 추락했다. A씨는 이후 차량을 그대로 내버려둔 채 현장에서 떠났다.
공장 관계자가 ‘쿵’ 소리를 듣고 나갔다가 사고 차량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다음날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를 불러 사고 경위를 물었다. A씨는 경찰에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경찰은 사고 발생 도로가 편도 1차선으로 위험하지 않았고, 단속을 받지 않고 달아난 점 등을 수상하게 여기고, A씨를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A씨의 동선을 추적하고 있으며,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경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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