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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대부도서 1억2000만년전 공룡 발가락뼈 화석 발견
뉴시스
업데이트
2021-03-10 11:51
2021년 3월 10일 11시 51분
입력
2021-03-10 11:50
2021년 3월 10일 11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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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대부도 탄도항 인근 해변에서 발견된 코리아케라톱스의 발가락뼈 추정 화석.(안산시)
경기 안산시는 대부도 탄도항 인근 해변에서 1억2000만 년 전에 존재한 코리아케라톱스의 발가락뼈로 추정되는 화석이 발견됐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화석은 지난달 10일 연휴를 맞아 탄도항을 방문한 한 시민에 의해 발견됐다.
시는 현장조사를 통해 약 4.5㎝ 크기의 화석이 1억2천만 년 전에 존재한 코리아케라톱스로 추정되는 공룡의 지골(발가락뼈) 화석인 것으로 보고 문화재청에 보고한 상태다.
해당 화석은 현장 조사 당시 지골 뒷부분과 앞부분까지 거의 완전하게 보존돼 있었다.
이에 따라 문화재청은 해당 화석이 학술적 가치가 있다고 판단, 문화재청 산하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00년 대부광산 채석장에서도 1억년 전에 찍힌 것으로 추정되는 공룡발자국 5개가 발견된 바 있는데, 이번 화석도 가치가 있는 연구자료가 될 것”이라며 “향후 문화재청으로부터 관련 연구 자료를 받아 활용방안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안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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