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분유 먹고 토해서…” 2주 아기 때려 숨지게 한 부부 살인죄 검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2-15 17:50
2021년 2월 15일 17시 50분
입력
2021-02-15 17:44
2021년 2월 15일 17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GettyImagesBank
생후 2주 영아를 학대해 숨지게 한 20대 부모에게 경찰이 살인죄 적용을 검토 중이다.
전북경찰청은 15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된 이 부부에게 살인죄 적용 변경을 위해 법리 검토 중”이라며 “관련 판례와 부검결과, 전문의 자문 등 객관적인 증거를 토대로 신중히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소아과, 신경외과 전문의 등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아에 대한 폭행의 강도, 학대 기간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다.
앞서 부부인 A 씨(24·남)와 B 씨(22·여)는 지난 9일 익산시 한 오피스텔에서 생후 2주된 C 군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치사)로 구속됐다.
이들 부부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가 분유를 먹고 토해서 때렸다”면서도 “죽을 정도로 때리지는 않았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폭행 혐의는 인정하지만 살인 의도는 없었다는 것이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측은 C 군이 외상성 뇌출혈로 사망했다는 1차 구두 소견을 냈다.
경찰은 A 씨 부부가 아들 C 군이 사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알고 있었음에도 구호조치를 하지 않아 C 군이 숨졌다며 부작위에 의한 살인죄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살인죄가 인정되면 형량은 더 무거워진다. 형법에 따르면 살인죄에 대해선 사형·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을, 아동학대치사죄에 대해선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진다.
다만, 대법원 양형위원회의 양형기준엔 참작할 동기가 없는 살인의 경우 기본 징역 10~16년을 기준으로 삼는다고 나와있다. 아동학대치사의 경우 보통 징역 4~7년이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하루 10분 누워서 하는 운동… 2주 만에 균형·민첩성 개선[노화설계]
2
나무호 폭발 원인 놓고…트럼프 “이란 공격”-정부 “예인해야 파악 가능”
3
광주 도심서 고교생 2명 ‘묻지마’ 피습…여고생 사망, 남학생 부상
4
호르무즈 우리 배에서 폭발…트럼프 “韓, 이란작전 동참할 때 됐다”
5
“도주 2초 만에 넘어졌다”…불심검문 피해 달아난 야간 절도범의 최후
6
국힘 부산 북갑 후보에 박민식…하정우-한동훈과 3파전
7
“26평 집 청소해줄 분”…일당 3만원 공고에 ‘노예 구인’ 논란
8
故김수미 떠난지 1년7개월만에…남편 별세
9
장동혁 “외교천재 이재명, 완전 투명인간…이스라엘 SNS 때리기만”
10
호르무즈 갇힌 덴마크 상선, 美 호위로 탈출…‘프로젝트 프리덤’ 첫 사례
1
“안 찔린다” 김상욱, 방검복 입고 울산 유세…김두겸 “시민이 테러리스트냐”
2
李 “조작기소 특검법, 시기는 여당이 판단”…선거 표심 의식한 듯
3
與, ‘조작기소 특검법’ 지방선거 뒤로 처리 미룰듯
4
한동훈 “항만 로봇 얘기하는 하정우, 북구에 항만이 있나?”
5
학부모단체, ‘오빠 발언’ 정청래·하정우 고발…“아동 인권침해”
6
호르무즈 우리 배에서 폭발…트럼프 “韓, 이란작전 동참할 때 됐다”
7
박지원 “오빠 발언 사과한 정청래 잘했다…내란 세력과 대조”
8
與김문수 “따까리 하려면 공무원 해야지”…공직 비하 논란
9
“한국 화물선, 호르무즈서 폭발-화재…피격 추정”
10
민주당, ‘조작기소 특검법’ 지방선거 뒤 처리 가닥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하루 10분 누워서 하는 운동… 2주 만에 균형·민첩성 개선[노화설계]
2
나무호 폭발 원인 놓고…트럼프 “이란 공격”-정부 “예인해야 파악 가능”
3
광주 도심서 고교생 2명 ‘묻지마’ 피습…여고생 사망, 남학생 부상
4
호르무즈 우리 배에서 폭발…트럼프 “韓, 이란작전 동참할 때 됐다”
5
“도주 2초 만에 넘어졌다”…불심검문 피해 달아난 야간 절도범의 최후
6
국힘 부산 북갑 후보에 박민식…하정우-한동훈과 3파전
7
“26평 집 청소해줄 분”…일당 3만원 공고에 ‘노예 구인’ 논란
8
故김수미 떠난지 1년7개월만에…남편 별세
9
장동혁 “외교천재 이재명, 완전 투명인간…이스라엘 SNS 때리기만”
10
호르무즈 갇힌 덴마크 상선, 美 호위로 탈출…‘프로젝트 프리덤’ 첫 사례
1
“안 찔린다” 김상욱, 방검복 입고 울산 유세…김두겸 “시민이 테러리스트냐”
2
李 “조작기소 특검법, 시기는 여당이 판단”…선거 표심 의식한 듯
3
與, ‘조작기소 특검법’ 지방선거 뒤로 처리 미룰듯
4
한동훈 “항만 로봇 얘기하는 하정우, 북구에 항만이 있나?”
5
학부모단체, ‘오빠 발언’ 정청래·하정우 고발…“아동 인권침해”
6
호르무즈 우리 배에서 폭발…트럼프 “韓, 이란작전 동참할 때 됐다”
7
박지원 “오빠 발언 사과한 정청래 잘했다…내란 세력과 대조”
8
與김문수 “따까리 하려면 공무원 해야지”…공직 비하 논란
9
“한국 화물선, 호르무즈서 폭발-화재…피격 추정”
10
민주당, ‘조작기소 특검법’ 지방선거 뒤 처리 가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종합특검 “방첩사, 2024년 상반기 계엄 준비 정황”
“타지 병실서 눈감기 싫은데”… 경북-전남 가정형 호스피스 ‘0곳’
민주 “울산서 범여권 단일화 추진… 지역 주고받기는 없을 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