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남편 사망 3일 만에…’ 인천 주택서 엄마와 두 자녀 숨진 채 발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2-06 19:32
2021년 2월 6일 19시 32분
입력
2021-02-06 19:28
2021년 2월 6일 19시 28분
송치훈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인천 한 주택에서 어머니와 두 자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인천 삼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5분께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한 주택에서 어머니 A씨와 두 자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극단적 선택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강제로 현관문을 열고 A씨 등을 발견했다. A씨와 자녀들은 각각 집 내부 화장실과 거실에 쓰러져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와 자녀들은 발견 당시 숨진 상태였다. 이들의 사망 3일전 A씨의 남편 B(41)씨도 3일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다가 교통사고로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B씨는 경기남부경찰청 소속 경찰관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이들의 시신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며 “사흘 전 B씨 사망과의 연관성이나 범죄 혐의점 등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빛바랜 손흥민 만회골…토트넘, 북런던 더비 패배로 4위 경쟁 빨간불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그래도 투자”… 부동산 침체 속 자산가들에겐 여전히 인기 [황재성의 황금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채상병 사건에 “법·원칙 따라 수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