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KEC 구미공장서 유해화학물질 유출…7명 경상
뉴시스
업데이트
2020-07-21 11:18
2020년 7월 21일 11시 18분
입력
2020-07-21 06:29
2020년 7월 21일 06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1일 오전 1시 47분께 경북 구미시 공단동 반도체 제조업체인 KEC 구미공장에서 113㎘의 유해화학물질(트리클로로실란)이 유출됐다
이 사고로 공장 지하에서 트리클로로실란 용기를 다루던 근로자 7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구미시는 긴급 방제작업을 벌여 오전 3시 20여분께 차단 작업을 마쳤다.
트리클로로실란은 염화수소 냄새를 지닌 무색 액체다.
흡입 시 호흡곤란, 두통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로 주로 반도체 공정에 이용된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사고가 나자 “창문을 닫고 안전한 곳으로 대비 바랍니다”는 안내 문자를 보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학물질 유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구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잇따른 유출에 칼빼든 개인정보위, ‘매출 10%’ 징벌적 과징금 추진
주한미군사령관 “전작권 전환, 일정 맞추려 조건 간과할 수 없어”
“못 이깁니다 이거는”…충주맨이 견제한 이 공무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