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구미 낙동강변 승용차에서 4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뉴시스
업데이트
2020-05-10 13:47
2020년 5월 10일 13시 47분
입력
2020-05-10 10:31
2020년 5월 10일 10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가족에게 '미안하다' 유서 남겨
경북 구미의 한 체육공원에 세워둔 승용차에서 40대 남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오전 7시 53분께 구미시 공단동 낙동강변 체육공원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A(47)씨와 B(49·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B씨는 자신이 몰고 온 차 안에 가족에게 “미안하다”라고 적은 유서를 남겼다.
경찰은 숨진 이들 이외의 다른 사람이 침입한 흔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부검 및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로 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구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복불복 음주단속?”…경찰서별 단속 차이 최대 ‘24배’
장동혁 “李, ‘책갈피 외화 밀반출’ 조사 지시…‘쌍방울’ 범행 수법 자백”
은행 대출금리에 법적비용 반영 못 한다…출연금은 50%만 반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